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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도 역사를 조작하는가?

작성자sungsik| 작성시간13.02.27| 조회수65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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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l은빛ll늑대 작성시간13.02.27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신기신기ㅇㅇ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3.03.01 이미 오래전부터 나오던 얘깁니다...-_-;
  • 답댓글 작성자 ll은빛ll늑대 작성시간13.03.01 그런가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쪽은 좀 문외한이라 ㅋㅋㅋㅋ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13.02.27 기록이란 게 참 무서운 거로군요
  • 작성자 ko343 작성시간13.02.27 그런데 궁중에서 모자랄 것 없이 자랐을텐데 저렇게 성질이 포악할 수가.... 천성이 저런 것인가 후덜덜하네요 ....
  • 작성자 el5311 작성시간13.02.27 100명정도를 맨손으로;; 레알 미친 시리얼킬러네요 ㅎㄷㄷ
  • 작성자 유럽제패 작성시간13.02.28 임오화변은 부자간의 성격갈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돠는 추세로 아는데 책장사꾼 떡사마가 냅다 당쟁의 희생양으로 들먹이니...
  • 작성자 惡賭鬼 작성시간13.02.28 100명이나 죽였다? 이건 아닐꺼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3.03.01 100명 이상일 수도 있지요...-_-; <한중록>에도 "하루에도 여럿을 져냈다(죽은 궁인-내관들의 시체를 지고 궐밖으로 나갔다는 의미인듯...)"라는 얘기가 버젓이 나오고... 일각에서는 화완옹주와의 '근친상간'을 거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정신병자들의 일반적인 속성이 그러하고, 사도세자가 화완옹주의 얘기를 잘들어줬다는 점도 석연치 않고요...-_-;;

    정병설 교수는 세자가 미쳐돌아서 무려 임금인 아버지를 죽이려고 칼을 꼬나들고 나섰다는 얘기도 합니다. <한중록>에는 사도세자가 "내 아모리하고 오리라(내가 누구를 죽이고 오리라)"면서 창덕궁 수구문으로 들어가다가 돌아왔다는 얘기가 나오고,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3.03.01 그 아모리 할 대상이 바로 아버지인 영조라는 것이죠...ㄷㄷ 오죽하면 '생모'가 죽이자고 할 정도였을지 짐작이 안갈 정돕니다.

    사도세자와는 달리 "조선을 망친 암탉"으로 악평을 받는 정순왕후의 경우도 매우 악의적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봉춘 <이산>에 나오는 정순왕후를 보고는 참 ㅈㄹ도 가지가지한다고 생각했다는...ㅋ
  • 작성자 로컬디스크(C:) 작성시간13.06.05 와 사도세자에대해 다시알게됬네요 그냥인간백정이네...
  • 작성자 로컬디스크(C:) 작성시간13.06.05 스크랩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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