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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갑옷…혜문 스님 美브루클린박물관서 조선왕조 투구갑옷 발견

작성자No 99 SCV| 작성시간13.02.17| 조회수764|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켄사이sg 작성시간13.02.17 저런 흔한 디자인의 두정갑이 고종황제꺼라고???흐음 의문이 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多爾袞 작성시간13.02.17 발가락이 5개면 천자 이니 흔한 두정갑은 아니겟죠 ㄷㄷ
  • 답댓글 작성자 제국의명장 작성시간13.02.18 전근대 시대에 갑옷와 투구에 저런 화려한 무늬를 넣고 마감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최소한 고관대작 이상의 갑옷이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켄사이sg 작성시간13.03.02 오우 정정합니다. 상세자료를 보니 보통물건은 아니군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多爾袞 작성시간13.02.17 확실히 놋쇠장식인지 금장식인진 모르겟지만 옷감자체는 괘 고급스럽네요 색도 그렇고
  • 작성자 마하루 작성시간13.02.17 http://media.daum.net/photo/11902#20130217145711473

    이쪽 페이지로 가서 위에 각 사진들 기사 클릭해서 보세요. 황제용 발톱5개 용문양 투구에서 봉황무늬 투구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투구는 정말 화려하네요.
    혜문스님 아니면 우리나라엔 역사학자 및 문화부 공무원 따위는 존재치 않는듯. 매번 이분이 움직여야만 뭔가 잃어버린 것들을 찾거나 가져올 수 있으니 쯧.
    지금까지 미국 박물관 어딘가에 쳐박혀서 아무도 존재여부를 모르고 있던걸 발견했답니다. 이런게 수두룩 할터인데. 똑같이 힘이 없어 빼앗겼어도 짱개들은 정부 차원에서 압력 넣어서까지 지들꺼 찾으려고 발악을 하는데 우리는 넘 비교됨.
  • 작성자 마하루 작성시간13.02.17 용문양 투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마하루 작성시간13.02.17 봉황무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마하루 작성시간13.02.17 윗부분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마하루 작성시간13.02.17 어깨 용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마하루 작성시간13.02.17 어깨 용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거친숨소리 작성시간13.02.17 저걸 어째 통째로....?
    선물로 줬나?
    아님 탈취?
  • 답댓글 작성자 Dondegiri 작성시간13.02.18 러시아 어디에서 소장하고 있는 두정갑은 외교관에게 선물로 내려준 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것도 비슷한 물건이 아닐까 싶네요.
  • 작성자 제국의명장 작성시간13.02.18 두정갑은 안감 안에 갑찰을 두정으로 박은 갑옷인데 저 갑옷은 갑찰이 없는 뽀대용 갑옷인 듯 합니다.
  • 작성자 Dondegiri 작성시간13.02.18 근데 맨손으로 만져도 되나요? ;; 백년이나 된 물건 치고는 보존이 잘 돼있네요.
  • 작성자 2Pac 작성시간13.02.18 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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