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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이코 투투★ 작성시간12.12.05 노부나가의 "란마루"도 "총동"이 었군요..
저는 그냥 시종 정도로만 알았는데,
일본의 풍속도와 함께,
재미 있는 이야기도 많이 알아갑니다*^^* -
작성자 닉스77 작성시간12.12.05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동성애는 늘 있어왔고 금지 할수가 없었죠.. 물론 동방의 예의지국이라고 불리는 조선에도 동성애가 있었으며 양반가에서 음밀히 남창을 구하는 일이 있었으며.. 또한 개인문집이나 편지에는 동성애를 암시하는 글이나 표현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일본에서도 동성애는 그리 권장할만 것은 아니었고 해서 아름아름 음지 속에서 퍼진 것이지 동성애가 이성애 처럼 권장이 되거가 당연시 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당시대의 중국에선 조금 달랐는데.. 명청 혼란기엔 사대부들 사이에 남창이 유행하고 기루에서도 여기뿐 아니라 남기들 까지 고용하게 됩니다. 중국은 중화민국시대까지 남기문화 남첩 일부지역에서 남성부부 -
작성자 백인대장 작성시간12.12.05 동성애는 당시 중요한 자원인 인구증가에 해가 되기 때문에 배척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가 줄어드니 ANG을 탄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