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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임용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1 환국은 명예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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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임용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0 맨 아래쪽에 이베리아 연합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질문1) 밀라노와 스위스 쪽은 오류 아닐까요? 질문2) 아르헨티나는 왜 공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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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셍티 작성시간09.12.10 3위 러시아영토 1914년 기준 2,200만㎢ (한반도의 100배) 6위 청나라 959만㎢ (한반도의 43배)는 실제는 저거보다 컸지 않나요? 2240은 소련영토고 러시아는 폴란드일부까지 먹었으니 더 컸지 않았나? 959만㎢은 현대중국이고 청은 여기에 연해주와 외몽골,카자흐 일부를 더해야 할듯.한 1300만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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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움쿰재 작성시간09.12.10 역시 알렉산더제국은 페르시아제국을 거의 흡수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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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눈부신재 작성시간09.12.10 로마가 생각보다 작군요. 29배밖에 안된다니...그리고 영쿡보단 몽골이 더 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ㅋ
  물론 당시를 생각해보면 영국과 한번 붙을만한 나라는 있지만 몽골과 한판 제대로 붙을만한 나라는 없었다는게 큰 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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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ookmark 작성시간09.12.11 로마제국은 가운데 지중해가 끼어있으니까요.
  전성기 시절로 따진다면야 지중해도 그냥 로마꺼지만 말이죠.('우리 바다' 라고 불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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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임용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1 로마는 지중해까지 포함하면 5위권에 육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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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율리우스카이사르133 작성시간09.12.11 바람처럼 명멸한 제국들이 있지 않나요? 훈족이나 흉노족.. 아니면 티무르 제국 이런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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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12.12 한 개인이 확장시킨 영토 1등이 역시 징기스칸이군요..와우!!!.. 킹왕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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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9.12.13 아무리 생각해도 대영제국이 몽골제국보다 영토가 더 크다지만 더 대단한 제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영제국의 영토 절반 이상은 캐나다와 호주의 사람 살지않는 툰드라/사막으로 구성되어 있었을텐데... 그에 비해 기차나 증기선도 없이 말같은 전근대적인 수송수단만으로 당시 알려져 있던 문명사회의 대부분을 정복하여 대영제국에 비견될만한 영토를 자랑한 몽골제국이... 큰 일을 이루었다는 의미에서는 훨씬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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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낙양 작성시간10.01.07 대영제국의 경우 인도를 제외하고는 정복보단 개척에 가깝네요..
  그런면에서 몽골을 좀 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당시 최고의 두 문명세계였던 중국과 아랍을 밟아버렸으니.....
  영국이야 그당시 프랑스, 독일, 러시아등 견제대상이라도 있었지만
  몽골은 견제따위 필요없는 그야말로 세계=몽골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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