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강태공 작성시간05.08.28 근데요,실제로 고대에 전부다 저렇게 차려입고 전투를 행했던건 아니죠? 갑옷도 제데로 못차려입고 전투를 치뤗던 병사들도 많았을것같던데..아닌가...?
-
작성자 hyhn2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8.28 오스만제국은 한번도 고대에는 존재한 제국이 아니기때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만, 아야나 아킨지같은 비정규군, 지방군의 무장은 알아서 차려 입어야 했습니다.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5.08.29 엘리스님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 합니다;; 매치록은 화승식이 맞습니다. 매치 자체에 성냥,화승이라는 뜻 있습니다. ps.좋은자료 입니다^_^ 엣찌(;;)님 본인의 뜨거운 뽀뽀를 받으시지요 -3ㅡ)
-
작성자 Temuchin 작성시간05.08.30 Arquebus(조총?;;;)는 요즈음 카빈 크기(라고 해봐야 90cm-_-) 정도고, 머스켓은 조낸 깁니다. 베요넨 선생이 창검을 발명한 후에 스위스 창병이 사라졌는지 이해가 됀다는;;;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5.08.30 사실 후대로 오면서 머스킷/아퀘부쉐의 구분이 없어지고 머스킷으로 통일되는 경향이 있지만 머스킷이라는 단어 자체가 [조~~~온내 길고 무겁고 쎈 총]을 뜻했습니다. 무겁고 다루기가 어려운 관계로 총 받침대도 있었고(유사시에는 이걸로 푹푹 찔렀다고 하더군요;;) 명중률, 사정거리도 우위였습니다.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5.08.30 아퀘부쉐와 머스킷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지만 아퀘부쉐를 쏘는 용병과 머스킷을 쏘는 용병이 다른 료를 받았다는 기록을 보아 당시 사람들은 대강 구분을 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spicysoop 작성시간05.08.31 총 받침대로 푹푹 찔렀다는 이야기를 확인하시려면 러시아 병사의 총받침대를 보면 제일 쉬울듯, 총받침대가 그냥 부주(언월도 비슷한 도끼창)이지요. 말그대로 창에 총을 걸고 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