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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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솔져 작성시간04.12.06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제법 맞아 떨어지는 부분도 있네요. 실재 신라 유물을 보면 보석으로 장식된 금장신구, 금으로만든 잔과 그릇등이 나왔으니 거의 묘사가 일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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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4.12.07 밑에 노잘란씨와 실컷떠든 글은 사악~ 날아갔군요. 조금 기분이 거시기 하네요.. 누가 웠는지..운영자님이 지우셨나? 그렇다면 한마디 말이라도 좀 남겨 주시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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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4.12.07 그나저나 철갑기병인지 뭔지하는 이상한 악플러가 하나 등장했군요-_-;;; 역시 초등학교 방학이 또 가까워져 오는것인가....그들이 온다(두둥!)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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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e 작성시간04.12.07 잠시만요!! "신라"가 존재하던 시절에 아랍인들이 "동경"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었습니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북위는 아주 간단히 알수 있지만, 동경은 매우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동경의 측량이 시계와 항해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구요). 이 부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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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랑기안농부 작성시간04.12.07 '아무르(성경에 나오는 야페트의 아들. 창세기 10장)의 후손이라'이건가 아니면 '우마이야조의 박해로부터 도망간 알리의 자손'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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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동호 작성시간04.12.07 음... 통일신라 시대부터 이미 많은 이슬람들이 한반도에 정착해 살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처용가의 처용은 아랍계라는게 정설이고요. 아랍인의 모습은 고려가요에도 많이 묘사되고 있죠. 심지어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이 조회전에 눈을 지긋이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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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솔져 작성시간04.12.07 아마 삼포왜란 전까지만 해도 조선도 그렇게 폐쇠적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불랑기포 유물을 봐도......... 태종이 대마도를 친것도 해상무역을 선점하기 위한것이 진짜 목적이었다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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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hn2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4.12.07 저 동경을 기록한 저자 아불 피다는 13세기 인물입니다. 아랍인들은 우리나라를 그냥 al-slia라고 불렀습니다. (사막에서 살아가는 아랍인들에게 4계절이 뚜렷하고 숲이 많고 물 구하기가 쉬운 이곳이 천국으로 비쳤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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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랑기안농부 작성시간04.12.10 아 질문있습니다. hyhn217님 학교에서 중동사를 배우시는 겁니까 ㅡㅡ; 재미있으시겠습니다[바랑기안농부님이 부러움의 눈길로 바라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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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千網 작성시간04.12.10 9의 카올리와 카오카올리라면, 가오리와 고구려를 뜻하는 것이겠군요.아아.. 그리고 그것은 고려를 뜻하는 것으로 되는건가.. 호오.. 어쨌든 중동인들은 우리나라를 대체적으로 이상향으로 보고있던것이군요... 살만하긴 살만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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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hn2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4.12.10 아, 책 출판사가 그냥 대한교과서입니다. 교보문고 가서 찾아보시면 있을것..(잠깐, 내가 뽑아온게 마지막이었나?) 터키사, 북아프리카,동아프리카사도 있습니다.(아, 전 그 출판사랑은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