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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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lian de Ibelin 작성시간06.11.16 저거 인게이지먼트에서 나온 장면이군요 프랑스군이 참호파고 대기타는장면...장교가 호루라기불면서 권총들구 비바라 프랑스~~~개돌하다 기관총에 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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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EASSA 작성시간06.11.16 "작살난 이프르시. 원폭이냐? -_-;;"... <- -이 부분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원폭도 없이 도시 하나가 저 레벨로 작살나는 꼴은 25년 후애 레닌그라드와 스탈린그라드에서 비로서 다시 재현되니.. 그래도 2차대전에는 폭격기들이라는 신병기라도 있었지... 저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포격이 저 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지 짐작할만합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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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EASSA 작성시간06.11.16 현대과학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본문에 언급되는 후버라는 인물을 봐도 그런데 확실히 옛날의 과학자들은 인간적이었어요. 아인슈타인만 해도 (널리 알려진 통념과는 달리) 원폭개발과는 이론적으로도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물리학자로써 '45년에 일본 땅에 원폭이 떨어졌을 때 죄책감과 슬픔으로 통탄을 했다고 하죠... 오늘날 과학은 분야가 하도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다보니.. 자기의 개발이 궁극적으로 어느 방향에 쓰일지에 대해 알고 있더라고 해도 그다지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없다고 해요. 군산복합체에서 불러서 대량살상하는 무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아싸조쿠나 고액연봉이다" 마인드로 바로 전환...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