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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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드러운 설탕 작성시간06.11.26 본인은 카로네이드포 맞을일이 없는 시대에 태어난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_-;;(덜덜덜) -> 요즘은 핵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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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K_CompanionOfficer 작성시간06.11.27 핫핫 잘봤습니다 'ㅁ' .ㅁ. 'ㅁ' 캐러네이드는 영국 해군의 도미네이션을 가능하게 해준 원인중 하나지요. 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리 사거리 긴 포라 하더라도 가시거리 안입니다. 넬슨은 전함대를 막말로 "캐러네이드 풀셋" 으로 맞추고 종심돌격하여 "까짓 약한거 몇발리 더 맞고 강한걸로 영거리 다굴" 전술을 사용하신 것이지요 (((-_-))) 프랑스의 모 1급 전열함은 말그대로 "캐러네이드 영거리 브로드사이드" 에 포갑판이 크리티컬을 맞아 완전침묵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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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EASSA 작성시간06.11.27 훗... 대항해시대2... 죽여도 죽여도 꼭 어디선가 베네치안 갈레아스 10대 끌고 좀비처럼 부활해서 덤비는 하이렛딘 아저씨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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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동넷사람 작성시간06.11.30 '저아저씨 99번 보내버릴테다!!' 라고 5쉽5베갈로 다 족치니 나중에는 그냥 갤리온이나 갤리로 변해버렸다는 ;; 저분도 빈곤엔 도리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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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12.15 요금은 함포라는 것이 해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낮아졌죠. 미사일이니 유도어뢰니 뭐니 하는 전저장비때문에;; 요즘 해군은 군인이라기 보다는 엔지니어라는 인상을 더 강하게 받을 정도에요. 하지만 최소한 이차대전 이전까지의 함선이라면 어느정도 개념은 비슷해요. 하지만 이때는 또 작렬탄이 상용화 되었고 러일전쟁의 대마도해전을 기점으로 함대함 포격술의 개념이 확 변해 버렸기 때문에 한마디로 설명드리긴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