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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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4대황제강희제 작성시간04.07.08 원래 궁기병대는 습격의 주력용도로 사용되는 병과이지 적을 가까이둔 전면전에서 화살을 쏘는 병과는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정찰과 기습의 용도로 행군하거나 정박하거나.. 식사하는 적군을 지치게 만드는 병과였습니다. 하지만 토탈워 모든 작품들은 통상전투를 축약하지못하고 표준 20분의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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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4대황제강희제 작성시간04.07.08 만을 다뤗기 때문에 이 궁기병의 역할이 상당히 감소합니다. 그리고 서로 끝을 내야하는 전면전에서는 궁기병보다 중기병이 더 유리합니다. 몽골도 탐색전과 기습에서 궁기병대를 써서 지치게 하여 자멸하게하는 용도였지, 그렇게 파르티아전법을 유창하게 구사하여 전면전에 잘통용되는 병과는 아니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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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4대황제강희제 작성시간04.07.08 궁기병대가 약할수 박에 없는 이유는 토탈워의 전투 그러니까 전장의 무대를 20분안에 싸우는 "페스트 푸드 전투"입니다. 토탈워의 전투는 실시간 전투가아닌 "실시간체스" 라고 불러야 적합할정도로 이전투는 실제와 너무 이질성있게 짤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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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4대황제강희제 작성시간04.07.08 하지만 전적으로 궁기병의 능력이 약한건 찬성하는 바입니다. 이동중 사격이 안되거나.. 석궁보다 기병용 복합단궁이 사거리가 적다는건 정말 최소한으로 고쳐야할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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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SERK_lizard 작성시간04.07.08 맵도 좀더 넓어지고, 속도 기본적으로 패스트 주고요, 체력에 보너스를 주고(다른 병사들보다 잘 지치지 않는다. 이런정도로요.),궁기병 활 능력치(미슬계열에서 일반 숏보우보다 트라이 하이 빼고는 좋은게 없으니 원..) 좋게하고 기본 육박 능력치도 좋게하면 문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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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SERK_lizard 작성시간04.07.08 말 나온 김에 활도 좀더 다양한 종류를 넣어줬으면 합니다. 활로 유명한 투르크나 몽고 같은 활이 어떻게 다른 팩션들 숏보우와 똑같은 능력인지도 의문이고요, 파비스야 뭐 무쟈게 사기지요. 재장전시간 늘리면 무지 지루할테니 파괴력을 좀더 낮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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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시우지 작성시간04.09.20 아무리 역사게임을 표방하지만 왕위다툼으로 바투가 물러가지 않았다면 서유럽 전역도 몽골영토가 됐겠죠. 그런 미움이 게임에 표출되는 게 아닐까요? 영국의 롱보우래봤자 동북아 계열의 복합각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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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으니 작성시간05.04.27 궁기병 충분히 쓸만한데요. 대표적으로 궁기병의 황제인 스즈키 --;;나 자벨린을 던지는 스페인창병은 상당히 좋고, 투르크궁기병 마운트크로수보우도 쓸만하고, 궁병의 탈을쓴 중기병보야르같은 녀석들도 있구요. 어차피 경기병의 역활이 정면충돌이 아닌고, 궁수게릴라와 후면포위공격인 만큼. 쓰기에 따라 좋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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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금부채 작성시간05.10.05 이동중 사격이 되는 전략게임은 지금까지 하나밖에 못봤어요 토탈어나힐레이션 이라고 c&c2나올떄 나온건데 난그게진짜 명작이라고 생각됨 탱쿠랑 로봇이랑 비행기랑 쑤리디로 나오는데 뛰고구르고 날라댕기면서 총쏘고 진짜 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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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핸섬보이★ 작성시간06.02.15 아무래도 제작자들이 그 당시에 치고 빠지는 궁기병대의 위력을 잘 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쏘고 도망가고 도망가면서도 계속 쏘아대면 그야말로 환정할 지경이죠. 보병이 쫓아가기에 턱없고 그렇다고 기병대로 쫓아가도 못 잡으면 어떻게 할 방도를 모르겠고 암튼 말을 타면서 활을 쏠 수 있다는 재주를 너무 우습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