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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W1:고수가 되자!

[캠페인초급]기본가이드-무역,내정,전투

작성자카롤루스|작성시간06.07.25|조회수3,978 목록 댓글 18

<무역>

 

<무역하는 방법>         
1.항구를 지은 다음에 테크트리를 약간 타서 조선소를 건설합니다 . 그거 건설하면 배를 뽑을수 있습니다. 배는 보통 한 대 생산에 3년 걸립니다. 또 교역소(금화붙은건물)를 지어주시면 준비 ㅇㅋ?
2.무역하고 싶은 영토(항구,조선소,교역소가 건설되어 있고 교역가능품목이 한 가지 이상이라도 있는 지방)에 배를 배치한 후에 교역하고 싶은 마을(중립국이거나 동맹국의 마을. 참고로 자국내의 교역은 불가능하고 적국과도 불가능.)과 해역사이에 꼼꼼히 배를 배치해주면 됩니다. 해군을 배치해야하는 이유는 그래야 교역이되기 때문인데, 아마 해적이나 적국으로부터 아군 교역선을 보호해야하는 것을 게임에 반영한 것 같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무역할 지방에 조선소.교역소.교역물품이 있어야하고 무역 당할 지방에 항구가 있어야 하며, 두 지방을 잇는 해역에 아군 함대가 깔려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몇 몇 해역은 수심이 깊어서 중량급 함대(캐러밸 같은 것들)만이 배치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적국에 배가 우리 교역선(영토에서 어느 영토까지 배가 배치된 라인, 내가 만든 말...ㅡ.ㅡ) 중간에 끼어들면 무역이 중단되니까 해상상황 매 턴마다 체크는 필수입니다.

 

<무역 잘하는 방법>
1.일단 수출하는 지방에 무역품목이 여러개 일수록 돈을 더 잘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로는 돈벌리기가 좀 힘들구요. 2개는 돈 꽤법니다. 3개가 되면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도시가 되는거죠. 참고로 무역품이 3개인 지방으로는 안티옥,콘스탄티노플,베니스,플랑드르,스웨덴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지중해에 위치할수록 무역하기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게임에서 전체맵을 보면 지중해쪽이 항구가 많아서 수출할 때가 많거든요. 그리고 안티옥같은 지방은 꼭 십자군 보내서 따먹으시기 바랍니다. 또 콘스탄티노플(비잔틴)이나 베니스(이탈리아)같은 곳도 반드시 정복하셔야 합니다.
2.행정능력(능력치에서 깃털) 높은 귀족을 그 지방에 영주로 임명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1.1패치(한글판은 기본으로 1.1버젼)가 되면서 깃털 숫자에 따라서 무역수입이 엄청난 차이가 나거든요.
3.무역소도 업그레이드하시면 엄청난 이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무역소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갈 때 수입이 크게 증가합니다. 몇 몇 유저분들이 무역수입이 10000도 넘는다고 하는데 그 비법이 바로 깃털 많은 영주와 무역소와 교역물품 수 덕분입니다.
                                    
<해상권>
1.해상권 개념
'해상권 장악'이라는 시스템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죠?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떤 해역에 함대를 깔게 되고 그 곳에 자국의 배만 있다면 해상권을 장악한 것입니다. 간단하죠? 그렇다면 해상권을 장악한다고 좋아지는 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다른 적국이 있을 경우에 항구를 봉쇄(특별히 봉쇄하는 시스템이 있다는게 아니라 거기에 함대 배치하면 그 쪽으로 상륙할 수도 있고 적이 생산하는 배도 곧바로 침몰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무역도 못하게 하고요.)할 수 있다는 거죠. 군대도 사방으로 한 번에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 안티옥 같은 황금알을 낳는 도시 같은 곳에 십자군을 한 번에 보낼 수가 있다는거죠. 또 동맹국이 침략 당할 때 곧바로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동맹국이 침략 당할 때 도와주면 절대 배신 안합니다.) 그리 크지 못한 국가들이 무역을 통해 번성하려 한다면 그 국가의 함대를 없애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국가의 배를 침몰시킨다고 하더라도 휴전 협정을 할라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군사 훈련용으로 쓰세요.

 

 

 


                                      
<내정>

1.영토
영토. 수입이 되는 근원이자 나라 그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토에서 수입을 얻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농지 개량과 무역입니다.(무역은 전에 했으니까 생략하도록 하겠음...) 농지 개량이야 말로 여러 유저들이 즐겨서 써먹는 방법이지요.
자, 일단 아무렇게나 개발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수입이 높은 지방을 위주로 개량하는 것입니다. 아마 몇 몇 분들은 그딴거 귀찮다고 전부다 개량하는데 농지 개량은 80% 개량할려면 무려 2000플로린이 듭니다. 본전 찾으려면 몇 년이나 걸리지요. 그리고 일단 왠만한 지방들은 20%는 개발해주셔야합니다. 주로 비옥한 토지라면 러시아쪽 대평원(말그대로 진짜 크다...)과 프랑스에 땅이 있습니다.

2.건설
미디블에 내정은 은근히 간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안 유지,재판,세금 등은 우리 영주분들이 알아서 다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적당히 테크트리 타주시면 됩니다. 그치만 이 테크트리도 골라서 해야 합니다. 보통 건물들을 보면 크게 군사 건물, 문화 건물, 경제 건물로 나누어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다보면 모든 건물을 짓게 됩니다. 그러나 빠른 정복을 위해서는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가장 좋지요. 100년을 띵가띵가하면  주로 유저분과 2~3나라 정도 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알아서 빨리빨리 테크트리를 타야지요. 일단 우리의 나라를 봅시다. 맨 바깥쪽에는 국경이 있고 그 안으로 수많은 영토가 즐비하시고 수도가 있습니다. 국경에는 주로 성벽을 테크트리 타는 겁니다. 그리고 국경에서 좀 떨어진 곳은 군사도시로 만급니다. 왜냐면 공성당하면 병사를 훈련하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군데군데에 군사지역을 만듭니다.(반란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

3.영주
영주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치안 유지,재판,세금 징수 등 수많은 일을 왕을 대신해 합니다. 물론 미디블에서는 설령 이태리같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중앙집권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중세에서처럼 지방분권화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영주들과는 별 트러블없이 잘 굴려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주들도 상황을 가려 임명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전에도 말했듯이 국경지방은 성벽 테크트리를 타줘야 하고요. 국경지방이나 군데군데에 있는 군사지방에는 지휘력(별)이 높은 분들을 영주로 고용해야합니다. 반대로 나라 안에 깊숙이 있는 지방은 비교적 상당히 안전하기 때문에 정치력(깃펜)이 높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역 지방에는 군사와 정치를 둘 다 뛰어나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영주를 임명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무역 지방은 바다와 접해있어서 상대국이 금방 쳐들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무나 영주를 주는게 아닙니다. 장군으로 키우고 싶다면 영주 직위를 주지말고 공직(장군,사령관등등)을 주세요.

4.군대 배치
주로 국경지방에 많은 군사들을 배치해야합니다. 전에도 수없이 말했듯이 국경지방은 적국에게 공격 당하는 첫번째 영토인 매우 중요한 지방입니다. 그렇기에 국경지방에는 비교적 질이 높은 군사들을 배치해야합니다. 밸러가 높은 정예병들 배치하면 적들이 힘을 못쓰지요. 그리고 군데군데에 군사들을 배치해야합니다. 그렇게해야 가끔 일어나는 반란을 막고 국경지방에 신속하게 지원을 갈 수 있게 하도록하기 때문입니다. 또 수도지방에도 다량의 군단을 배치합니다. 이 수도군단이 왕의 호위를 맏는겁니다.(왕이 싸우다 죽어봤자 좋을 것 아무 것도 없지요. 괜시리 반란이나 일어나고 능력이 뛰어나다면 괜시리 유능한 인재를 잃어버리게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전투>

1.궁수싸움
궁수싸움은 매우 중요합니다. 궁수싸움의 여부에 따라 상대가 먼저 공격하게 해서 자신의 페이스에 휘말리게하거나 자신이 먼저 공격함에 따라 상대의 페이스에 휘말릴 수가 있죠.
일단 궁수싸움에서 이길려먼 첫째로 좋은 궁수를 쓰는 것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궁수는 파비스 석궁병과 롱보우병입니다. 석궁병은 위력이 강하고 롱보우병은 사정거리가 길고 경무장병사에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거든요.

궁병(원거리계열의 병사들 모두 말입니다.)은 선두에다가 놓으세요. 그리고 다 달때까지 쏘는데 도중에 적이 쳐들어 온다면 경기병으로 잡으러 가셔야죠. 보통 활쓰는 궁병은 본진 후방에 놓아도 되지만 그러면 사정거리가 줄어들고 보병들이 적의 대타 표적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궁병계열은 죄다 선두입니다. 측면에서 경기병이 보조를 해주고요. 그리고 궁병은 스커미쉬 켜주시고요. 총병은 키지 마세요. 괜히 진열만 흐트러집니다. 알아서 빼주셔야 되요. 전투 중에는 궁수를 후방이나 측면으로 이동시켜서 전투중이지 않은 병사들에게 화살을 가해 주시면됩니다.(이 짓 정말 재밌습니다.)
또한 둘째로 추천하는 것은 경기병의 사용입니다. 이 경기병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속도 하나는 끝내주거든요. 그럼 이 경기병을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일단 경비병의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적 궁수들을 위협합니다. 구지 싸울 필요까지는 없고 그 근처에서 위협만해도 궁수들이 알아서 뒤로 빠집니다. 그치만 경기병을 이런데에 사용하는 것은 괜한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접싸움에서도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알렉산더의 '망치와 모루' 전술입니다. 전투가 본격적으로 일어나면 경비병을 재빠르게 뒤로빼서 돌아서 적에 병사들을 치는 것입니다.


2.본진전투
일단 이 부분에서는 별로 다룰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방어할 때는 창병이 선두에 검병이 후방에 있어야하고 공격할 때는 검병이 선두혹은 측면에 창병이 후방에 배치해야 합니다. 또한 방어일 경우는 창병은 '위치 사수'와 '대형 유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위치 유지를 함으로써 돌격을 받아도 큰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단 돌격이 끝나면 위치 유지는 풀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대형 유지를 함으로써 기본적은 대형을 유지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경기병이 적의 후방을 칠때까지 견고하게 버텨줄 수가 있는것이죠. 또한 검병은 단순히 뒤에서 뒷다마나 까지말고 재빨리 돌아서 적의 측면을 공격해야합니다. 반대로 공격일 경우에는 검병이 돌격으로 창병을 박살내는 것이죠. 그리고 검병은 '의지대로 교전'을 쓰셔야 합니다.


3.기병전투 
기병전투는 매우 중요합니다. 기병은 실제로도 전투에서 중요한 요소였고 미디블에서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병돌격을 어떻게 해야된다는 말들이 많으신데 일단 기병의 돌격은 'ALT + 적유닛 뒤에 땅 더블클릭'입니다. Alt를 쓰는 이유는 병진을 유지하기 위한것입니다. 또한 기병은 기본적으로 1열~2열로 해야지 차지효과를 제대로 쓸 수가 있습니다. 4열정도일 경우는 뒷열이 앞열로 인해 막히면서 차지효과가 무산되기 때문이지요. 또한 이런식으로 정면 돌격을 할수도 있지만 본진이 시간을 끄는동안 우회하여 옆구리를 치는 전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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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온리유 | 작성시간 07.09.20 무역할때 자기 배 잇는곳에 적국만 아니면 무역 되나요?
  • 답댓글 작성자카롤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11
  • 작성자성여니™ | 작성시간 08.01.08 감사감사... 우음.... 무역부분 이해가.. 그냥 배를 두면 자동으로 무역을 하는건지?? 우리 항구 다른나라 항구까지 쭈욱 이어지면 됨???
  • 답댓글 작성자카롤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11 네 그냥 배만 두면 무역이 자동으로 됩니다
  • 작성자bluesky77 | 작성시간 15.07.05 영토 확장열심히 해서 가장 큰 세력이 되니 잔존국가 모두와 적대관계가 되더군요.
    주로 비잔티으로 플레이 하는데 가장 수입 큰 도시가 3000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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