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미세컨트롤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행군진형'의 효과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_-; 포메이션 변환을 통한 중앙돌파 미세컨트롤 연구.. 궁기병 미세컨트롤 연구.. 돌격효과 연구 등등..)
어느정도 '전투진형'과 '행군진형' 사이에 이동력의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형 자체에 이동력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아닌데요, 행군이나 이동 명령을 내린 후에 병사들이 반응하는 속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동력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말이죠.
예컨데, 길게 늘인 궁병들의 대열을 3시방향으로 이동시킨다고 합시다. 그냥 알트+클릭으로 이동명령을 내리면 간편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더군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유닛들은:
1. 이동방향으로 대형방향 전환
알트+클릭으로 이동명령을 내리면 우선, 이동할 방향으로 대형이 제자리에서 선회한다.
2. 이동
이동 방향으로 대형이 선회하면, 그 방향으로 이동을 개시한다
3. 지정위치 도착 후 명령받은 방향으로 대형전환
명령받은 위치로 이동하면, 원래 향하고 있던 방향으로 다시 대형을 선회한다
이렇게 3단계를 거치며 이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끝에서 끝까지가 긴 궁병대열을 이동시키게 되면, 방향을 바꾸는데 시간이 엄청걸리고, 일단 이동한 후에 다시 원래 방향으로 대형방향을 바로잡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인공지능을 통해 움직이면서도 방향을 바꾸기도 하지만, 그래도 꽤 오랜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클릭+드랙으로 지형에 대고 진형모양을 바꿈으로써 대형이 바뀌는 경우에는 엄청 빠른 속도로 집결이나 분산을 수행합니다. 예컨데, 긴 궁병대형을 거의 사각형의 바꾸면, 궁병들이 다다다~ 달려와서 샤샥~ 사각형 모양의 진형을 편성하고, 반대로 사각형 대형에서 긴 대형으로 모양을 바꾸면 형성하면 잽싸게 뛰어서 긴 대형으로 자리를 잡게되죠. 즉, 대형이 향하는 방향이 바뀔 때, 그 방향을 바꾸기 위해 병사들이 이동하는 속도보다, 대형 모양을 변경할 때 그에 반응하여 위치이동하는 병사들의 속도가 거의 두배가량 빠릅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는 이렇습니다.
북쪽 방향을 바라보는 긴 궁병대열을 한 300미터 쯤 동쪽으로 이동시킨다고 칩시다. 알트+클릭으로 옆에 대고 바로 이동시키는 것 보다, 1) 궁병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클릭+드랙으로 사각형에 가까운 대형을 만든 후에, 2) 이동시키고 싶은 위치로 알트+클릭 하고, 3) 그 자리에 도착한 후에 다시 수동으로 길게 진형을 펼치는 것이 더 결과적으로 더 빠르게 자리를 잡습니다.
즉, 수동 컨트롤로 '행군대형'을 편성한 후에 속보로 뛰게 하여 이동시킨 후, 다시 원하는 위치에서 수동으로 원하는 진형을 펼쳐주는 것이 복잡하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동속도가 더 빠르다는거죠.
이것을 간략화해준 컨트롤도 있는데, 쐐기대형(웻지 대형:W)을 이용해서 길게 펼쳐진 병사들을 아담한 삼각형 모양으로 모은 후에 이동시키는 간소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
그 외에, 기병 컨트롤을 위해 특화된 대형도 있습니다.
메디벌의 모든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대장유닛(깃발든 녀석)을 따라 움직입니다. 따라서, 북쪽 방향을 바라보는 기병대형이 있다면, 이 대형을 남쪽으로 이동하게끔 명령을 내리는 경우, 앞쪽의 대장이 대열 한가운데를 뚫고 뒤로 오면서, 그 양옆의 기병들이 대장을 따라서 대형 뒷편으로 옵니다. 이렇게 "방향전환"이 끝난 후에 이동을 시작하죠. 기병컨트롤이 어려운 이유가, 이렇게 '방향전환'단계가 끝난 후에야 이동하기 때문에, 도망가거나 빠져나가야 할 때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그대로 후미에 공격을 당하면서 전투상태에 돌입, 컨트롤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반응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 행군대형입니다.
일단 두 경우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바라보는 방향의 정 반대방향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와, 바라보는 방향의 90도 옆 방향으로 이동하는 두 경우로 나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북쪽을 바라보다가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경우와, 북쪽을 바라보다가 동쪽이나 서쪽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경우가 나뉜다는 것이죠.
첫번째 경우, 즉, 향하는 방향과 정 반대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쐐기 대형을 이용한 간소화된 행군대형을 쓰면 됩니다. 제자리에서 W키를 누르자마자 그 뒷편으로 더블클릭하여 이동시키면 그나마 빠른 속도로 '방향전환'단계를 끝마친 후 이동을 개시합니다.
두번째 경우에는, 기병이동에 굉장히 유리한 '긴 종대', 혹은 '뱀대형'이 사용됩니다. 즉, 어느 방향을 바라보다가, 그 방향의 양옆에 해당하는 쪽으로 이동을 빨리 시킬때 사용되죠.
일단, 제자리에서 방향에 구애받지 말고 그냥 아무데나 클릭+드랙하여 대형이 길다란 2열이나 3열 정도가 되게 명령을 내립니다. 꼭 그 방향이나 위치가 제대로 되도록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2열이나 3열의(어느방향이든지) 대형을 짜라는 명령이 더 중요하죠.
일단 2~3열의 긴 대형을 짜라는 명령이 내려지면, 곧바로 이동하고 싶은 위치를 더블클릭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대장이 곧바로 그 방향으로 달려가면서 기병들이 일제히 그 뒤를 따라 달리면서 긴 줄을 이루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반응속도가 의외로 굉장히 빠릅니다. 그러니까, 방향전환의 속도가 확실히 빠르다는 말이 되죠.
이 컨트롤이 유용한 경우는, 예컨데, 보병들 뒤에 있던 다수의 기병들을 양옆으로 움직이게끔 운용할 때 등입니다. 사격형의 커다란 대형을 짠 기병들을 양옆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부대끼리 서로 부딛히고, 공간도 많이 잡아먹고 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거나, 아니면 이동중에 만나려고 의도하지 않은 적군대형의 일부에 부딛혀서 움직임이 깨어지는 안좋은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일단 긴 종대를 짜라고 명령을 내린 후 곧바로 이동을 시키면, 각 기병부대들이 서로 부딛히지 않고 일사분란하게 서로의 간격을 잘 유지하며 잽싸게 그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긴 종대 대형에서는 달리는 중에 그 방향을 바꿔줘도 의외로 굉장히 부드럽고 빠르게 반응하여 자연스럽게 방향을 바꿔나갑니다. 즉, 전장에서 어떤 틈이나 돌파구가 있어서, 그 사이로 기병들을 빠져나가게 컨트롤 할 경우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수동이라 손이 많이가지만, 중앙돌파를 위해 대형을 끊임없이 요모조모 바꿔주는 중앙돌파컨트롤 같은 것 보다는 훨씬 쉬운 편이고, 실전에서의 응용효과도 굉장히 좋습니다. 또, 근처에 적이 없다면 보병들의 행군대형으로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4~5부대의 보병대를 어느 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싶다.. 할 때, 그 부대를 그룹으로 지정하고, 대충 클릭+드랙 하여 일단 2~3열의 긴 대형을 만든 후 이동시키면 바로바로 위치로 향하죠. 방향전환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일단 위치로 간 후에 수동으로 다시 대형을 전개해줘야 하는 단점은 있죠.
따라서, 보병들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근처에 적이 없을 때 어느 지점으로 행군하기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기병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진형에 약간의 틈새라도 있다면, 긴 대형으로 그 틈새를 빠져나가 상대 배후에 위치하게되자마자 쐐기대형 명령으로 긴 대형의 기병들을 불러모아 밀집편성을 하고, 그 후에 곧장 돌격해가든, 아니면 다시 밀집대형을 편성하든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효과가 확실히 다릅니다. 조만간 응용의 예도 자료실에 리플레이로 올려보겠습니다.
어느정도 '전투진형'과 '행군진형' 사이에 이동력의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형 자체에 이동력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아닌데요, 행군이나 이동 명령을 내린 후에 병사들이 반응하는 속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동력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말이죠.
예컨데, 길게 늘인 궁병들의 대열을 3시방향으로 이동시킨다고 합시다. 그냥 알트+클릭으로 이동명령을 내리면 간편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더군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유닛들은:
1. 이동방향으로 대형방향 전환
알트+클릭으로 이동명령을 내리면 우선, 이동할 방향으로 대형이 제자리에서 선회한다.
2. 이동
이동 방향으로 대형이 선회하면, 그 방향으로 이동을 개시한다
3. 지정위치 도착 후 명령받은 방향으로 대형전환
명령받은 위치로 이동하면, 원래 향하고 있던 방향으로 다시 대형을 선회한다
이렇게 3단계를 거치며 이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끝에서 끝까지가 긴 궁병대열을 이동시키게 되면, 방향을 바꾸는데 시간이 엄청걸리고, 일단 이동한 후에 다시 원래 방향으로 대형방향을 바로잡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인공지능을 통해 움직이면서도 방향을 바꾸기도 하지만, 그래도 꽤 오랜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클릭+드랙으로 지형에 대고 진형모양을 바꿈으로써 대형이 바뀌는 경우에는 엄청 빠른 속도로 집결이나 분산을 수행합니다. 예컨데, 긴 궁병대형을 거의 사각형의 바꾸면, 궁병들이 다다다~ 달려와서 샤샥~ 사각형 모양의 진형을 편성하고, 반대로 사각형 대형에서 긴 대형으로 모양을 바꾸면 형성하면 잽싸게 뛰어서 긴 대형으로 자리를 잡게되죠. 즉, 대형이 향하는 방향이 바뀔 때, 그 방향을 바꾸기 위해 병사들이 이동하는 속도보다, 대형 모양을 변경할 때 그에 반응하여 위치이동하는 병사들의 속도가 거의 두배가량 빠릅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는 이렇습니다.
북쪽 방향을 바라보는 긴 궁병대열을 한 300미터 쯤 동쪽으로 이동시킨다고 칩시다. 알트+클릭으로 옆에 대고 바로 이동시키는 것 보다, 1) 궁병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클릭+드랙으로 사각형에 가까운 대형을 만든 후에, 2) 이동시키고 싶은 위치로 알트+클릭 하고, 3) 그 자리에 도착한 후에 다시 수동으로 길게 진형을 펼치는 것이 더 결과적으로 더 빠르게 자리를 잡습니다.
즉, 수동 컨트롤로 '행군대형'을 편성한 후에 속보로 뛰게 하여 이동시킨 후, 다시 원하는 위치에서 수동으로 원하는 진형을 펼쳐주는 것이 복잡하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동속도가 더 빠르다는거죠.
이것을 간략화해준 컨트롤도 있는데, 쐐기대형(웻지 대형:W)을 이용해서 길게 펼쳐진 병사들을 아담한 삼각형 모양으로 모은 후에 이동시키는 간소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
그 외에, 기병 컨트롤을 위해 특화된 대형도 있습니다.
메디벌의 모든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대장유닛(깃발든 녀석)을 따라 움직입니다. 따라서, 북쪽 방향을 바라보는 기병대형이 있다면, 이 대형을 남쪽으로 이동하게끔 명령을 내리는 경우, 앞쪽의 대장이 대열 한가운데를 뚫고 뒤로 오면서, 그 양옆의 기병들이 대장을 따라서 대형 뒷편으로 옵니다. 이렇게 "방향전환"이 끝난 후에 이동을 시작하죠. 기병컨트롤이 어려운 이유가, 이렇게 '방향전환'단계가 끝난 후에야 이동하기 때문에, 도망가거나 빠져나가야 할 때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그대로 후미에 공격을 당하면서 전투상태에 돌입, 컨트롤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반응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 행군대형입니다.
일단 두 경우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바라보는 방향의 정 반대방향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와, 바라보는 방향의 90도 옆 방향으로 이동하는 두 경우로 나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북쪽을 바라보다가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경우와, 북쪽을 바라보다가 동쪽이나 서쪽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경우가 나뉜다는 것이죠.
첫번째 경우, 즉, 향하는 방향과 정 반대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쐐기 대형을 이용한 간소화된 행군대형을 쓰면 됩니다. 제자리에서 W키를 누르자마자 그 뒷편으로 더블클릭하여 이동시키면 그나마 빠른 속도로 '방향전환'단계를 끝마친 후 이동을 개시합니다.
두번째 경우에는, 기병이동에 굉장히 유리한 '긴 종대', 혹은 '뱀대형'이 사용됩니다. 즉, 어느 방향을 바라보다가, 그 방향의 양옆에 해당하는 쪽으로 이동을 빨리 시킬때 사용되죠.
일단, 제자리에서 방향에 구애받지 말고 그냥 아무데나 클릭+드랙하여 대형이 길다란 2열이나 3열 정도가 되게 명령을 내립니다. 꼭 그 방향이나 위치가 제대로 되도록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2열이나 3열의(어느방향이든지) 대형을 짜라는 명령이 더 중요하죠.
일단 2~3열의 긴 대형을 짜라는 명령이 내려지면, 곧바로 이동하고 싶은 위치를 더블클릭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대장이 곧바로 그 방향으로 달려가면서 기병들이 일제히 그 뒤를 따라 달리면서 긴 줄을 이루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반응속도가 의외로 굉장히 빠릅니다. 그러니까, 방향전환의 속도가 확실히 빠르다는 말이 되죠.
이 컨트롤이 유용한 경우는, 예컨데, 보병들 뒤에 있던 다수의 기병들을 양옆으로 움직이게끔 운용할 때 등입니다. 사격형의 커다란 대형을 짠 기병들을 양옆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부대끼리 서로 부딛히고, 공간도 많이 잡아먹고 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거나, 아니면 이동중에 만나려고 의도하지 않은 적군대형의 일부에 부딛혀서 움직임이 깨어지는 안좋은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일단 긴 종대를 짜라고 명령을 내린 후 곧바로 이동을 시키면, 각 기병부대들이 서로 부딛히지 않고 일사분란하게 서로의 간격을 잘 유지하며 잽싸게 그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긴 종대 대형에서는 달리는 중에 그 방향을 바꿔줘도 의외로 굉장히 부드럽고 빠르게 반응하여 자연스럽게 방향을 바꿔나갑니다. 즉, 전장에서 어떤 틈이나 돌파구가 있어서, 그 사이로 기병들을 빠져나가게 컨트롤 할 경우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수동이라 손이 많이가지만, 중앙돌파를 위해 대형을 끊임없이 요모조모 바꿔주는 중앙돌파컨트롤 같은 것 보다는 훨씬 쉬운 편이고, 실전에서의 응용효과도 굉장히 좋습니다. 또, 근처에 적이 없다면 보병들의 행군대형으로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4~5부대의 보병대를 어느 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싶다.. 할 때, 그 부대를 그룹으로 지정하고, 대충 클릭+드랙 하여 일단 2~3열의 긴 대형을 만든 후 이동시키면 바로바로 위치로 향하죠. 방향전환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일단 위치로 간 후에 수동으로 다시 대형을 전개해줘야 하는 단점은 있죠.
따라서, 보병들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근처에 적이 없을 때 어느 지점으로 행군하기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기병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진형에 약간의 틈새라도 있다면, 긴 대형으로 그 틈새를 빠져나가 상대 배후에 위치하게되자마자 쐐기대형 명령으로 긴 대형의 기병들을 불러모아 밀집편성을 하고, 그 후에 곧장 돌격해가든, 아니면 다시 밀집대형을 편성하든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효과가 확실히 다릅니다. 조만간 응용의 예도 자료실에 리플레이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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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blïarsec 작성시간 03.05.13 익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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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영공 작성시간 04.02.05 엄청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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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의 향연 작성시간 04.02.05 -0-비집고 나갈라믄 장난아니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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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타이너123 작성시간 04.07.19 비집고 들어가서 쐐기 대형 만들면 다시 모여서 파고 들수 있단 말인가요? 여튼 상당히 대단하고 유용한팁같네요+ㅅ+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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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ragon-s 작성시간 07.02.01 역시 컨트롤의 본고장 한국 ㅡ0ㅡ... 스타에서나 보게 될 줄 알았던것이 토탈워에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