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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개념정리ii-망치와 모루-1.00

작성자hotpocket| 작성시간04.09.20| 조회수292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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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auser-Domini 작성시간04.01.26 꺄꺄~~ 너무 친절 하십니다^^ 대갈통에 쑥쑥 들어오는군요
  • 작성자 아바타 작성시간04.01.26 제일 쓸만합니다. 모든 전술의 기본이죠. 재빨리 엉덩기 두들기기..
  • 작성자 kok ryu 작성시간04.02.06 참고로 이전술은 1차대전 독일의 대몰드케가 고안한 것으로 우익의 주공이 파리까지의 주전선을 급속돌파해서 조공부대에 고착되어 있는 적의 주공의 전의를 꺽어 서부전선의 전투를 조기종결하고 모든 주력을 러시아와의 동부전선에 투입하여 대전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에서 나온것이었습니다. 알렉산더와는 무관한듯
  • 작성자 kok ryu 작성시간04.02.06 물론 사선진이나 한니발의 칸나에전투 알렉산더의 기병양익포위전술에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수있지만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결과는 독일의 주공이 파리근처에서 전진이 멈추고 전선이 후퇴하면서 독일의 주력은 서부전선에 고착되고 동부.서부전선 어디에서도 결정적인 전과를 거두지못하고 소모전을 거듭하다패망합니다
  • 작성자 kok ryu 작성시간04.02.06 이실패를 거울삼아 2차대전 독일의 수뇌부는 서부전선의 결정적인 승리를 위해 낫질전법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전격전을 응용한 것으로 망치.모루전법의 변형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구데리안의 기갑군단이 우익주공으로 파리를 신속히 함락시키고 룬드슈테드의 조공이 프랑스의 주공의 발을 묶어놓는데 성공
  • 작성자 kok ryu 작성시간04.02.06 결국 유렵의 전술사에 가장 특이한 것은 에파미논다스의 사선진에서 시작된 양익의 극단적인 병력불균형배치로 그 이후의 모든 유럽전술이 이것을 모티브로 모방한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님의 전술이해에 감탄을 금치못하며 더욱더 좋은 정보를 서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이건희 작성시간04.02.29 알렉산더가 처음 고안한 것 맞습니다. 101가지 전쟁사 이야기라는 책에서도 나오고,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이 저술한 "전쟁의 역사"라는 책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 전술은 응용하기가 매우 쉽고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굉장한 효용성을 지니는 전술이죠.
  • 작성자 물꼬기 작성시간04.05.24 정말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Mafia-* 작성시간04.06.06 WoW!
  • 작성자 Crusader 작성시간04.10.30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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