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난번 벨러 배분 편이 앞뒤 설명없이 들어가서 알아먹기가 더욱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몇개를 추가시켜야 될것같군요.
여즘은 우쨰 메디발중심으로 쓰는거에 위축감이 드는것이 로마 토탈워 출시까지 대충 발표가 됬으니까요. 어짜피 그거 나오면 다 뒤집힐텐데 말이죠. 흐흐...너무 먼산 보는건가? 로마 나올려면 거의 1년 남은것같은데. 확장까지 생각하면 완립되는건 거의 1년 반? 그리고 아직도 쇼군 하시는 분들 꽤있는거 보면 로마 나오고도 메디발 의 명성이 어느정도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여. 그리고 배경이 메디발이란거는 아주 매력적인 사실이니까요. 특히 서양아그들은 중세, 십자군, 기사도등을 되게 좋아하져. 알맹이도 없으면서...
3. 정석유닛 배치와 진행
유닛 배치는 항상 유닛세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세팅에 맞춰서 배치가 이루어지기 떄문이고, 한가지 세팅에서도 배치방법이은 여러가지가 나올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정석’이란게 있습니다. 토탈워에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이 방식은 쇼군에서부터 적용되어왔고, 메디발에서는 절정을 치닫았으며, 로마에서도 크게 바뀌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음...쇼군경우 중기마병역할을 보병2진이 하져. 그리고 정석에서의 유닛구성은 올 기병도, 올 검병도 아닌 6검병+6기병 방식입니다. 가장 오래 사용 되었고, 밸런스가 좋고, 또한 가장 강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석인듯.
1. 유닛 배치의 ‘정석’
진의 가장 앞은 미슬을 2,3열횡대로 놓습니다. 만약 궁수부대 숫자가 4개, 또는 그 이상이라면, 평범한 박스진형으로 배치하게 됩니다. 산개대형을 활용합니다.
궁수뒤로는 보병이 옵니다. 강력한 중보병은 가운데에 놓습니다. 창병은 길게 놓아서 검병의 양쪽에 놓습니다. 기병의 우회를 까다롭게 하기 위해서이죠. 보병대는 미슬쌈에 휘말리지 않도록 거리를 충분히 둡니다.
보병대의 측면에는 경기병을 한부대씩 놓습니다. 이들은 상대의 궁수견제를 하게 됩니다. 기마궁수를 가질 경우에도 이 위치에 놓습니다.
기병대는 보병이 중심일 경우 보병 뒤로 놓습니다. 또는 보병대의 양익으로 배치 하는 것도 자주 쓰이져.
2. 정석배치에서의 전투진행
양측의 미슬부대가 싸움을 시작합니다. 궁수쌈에서의 우세는 곧 다가온는 본진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기 때문에 신경전이 붙게 됩니다. 미슬부대가 서로를 향해 사격하는 동안, 양측은 경기병을 움직여서 상대의 궁수를 치려고 하게 됩니다. 상대가 먼저 경기병을 움직일 경우 중기병을 미슬 앞으로 보내고, 미슬은 뒤로 몇걸음 후퇴하거나, 보병진 뒤로 숨습니다.
미슬 쌈의 승패가 결정지어질 때, 미슬쌈에서의 패자가 총 돌격을 합니다. alt를 누른체로 상대진의 뒤를 더블클릭하여 돌격합니다. alt 키는 강제 이동명령으로 진을 유지기 떄문에 보병 운영시에는 항상 써야 합니다. 방어자 경우 미슬을 보병진 뒤로 보내고, 묵묵히 자리를 지킵니다. 또는, 미슬을 움직이지 않고, 본진을 돌격시키는 법이 있습니다.
두개의 보병진이 격돌하면, 양측은 교착상태에 빠집니다. 별다른 보병컨트롤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보병진들이 싸우는동안, 양측은 중기병의 우회를 시도하게 됩니다. 중기병을 달리게하여, 상대 보병진의 측면, 또는 후방을 가격하는 것이죠. 창병으로 상대의 우회를 막으며, 자신의 기병을 우회시키는 것이 양측의 관건이 됩니다.
보병진에 의해서든, 기병에 의해서든 한쪽이 무너지면, 승자는 기병을 1,2열 횡대로 넚게 풀어서 도망치는 적을 추격합니다. 보병진에서 기병 컨트롤시에는 보병과 달리 alt키가 잘사용되지 않습니다. 추격시에는 사용 않합니다. 보병은 추격에 가담시킬수도, 아니면 추격은 기병에게 떠넘기고, 전열을 다시 재정비 할수도 있습니다. 패자는 사기가 높은 유닛을 사용하여 적의 추격으로부터 도주하는 아군을 보호하여, 도주하는 아군이 안심되기를 기다립니다. 끝까지 안정을 못취하면.. 그대로 패배하게 됩니다. 만약, 패자가 제 정열에 성공할경우, 2차전에 들어가며, 패자는 군의 사기가 낮으므로 방어를 하게 되고, 승자가 이미 한번 패한 군대를 향해 돌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