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여명기 터키~(1)

[카탁프락트]

캠페인은 두번째임돠..

시작부터 기마궁수랑 투르크기병 창병 뽑아서 이집트부터 쳤습니다.

초반부에 비잔틴 경제력이 장난아닌데다가 초반카탁프락토이의 압박..ㅡㅡ;;;;

이집트로 진격해서 왕하고 왕자로 나오는 굴람기병을 최대한 이용해서

최대한 압박했습니다.

의외로 드세더군요... 어렵게 어렵게 이집트 까지 몰아부쳐서 아유부왕조를

멸문시키고.... 드디어 비잔틴과의 일전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초반 카탁프락토이 빡시더군요...ㅡㅡ;;;

게다가 40마리씩...ㅠㅠ 왕자는 별천지고... 그래도 다행인것이

터키군의 주력 사라센 보병이 있더군요... 초반에 쉽게 뽑을수 있으면서도

능력치는 서방의 치안보병수준이고...유지비 면에서도 훨씬 저렴해서

대량보유가 가능하더군요... 벨러만 어느정도 되면 중기병이나 비잔틴보병까지도

상대가 가능하더군요... 게다가 치안보병같이 느림보가 아니라 상당히 날렵해서

기동전에도 다른보병보다 유리하구요... 중저급유닛이라 많이 무시되지만..

쪽수로 커버해야하는 아랍권유닛이기에.. 하여간 상당히 유용한 보병이더군요.

반란 막을려고 투르크 보병하고 사라센 보병한부대씩 배치시키고

농장개발에 기본적으로 반란 막는 건물 교역소...그리고 아르메니아와 소아시아에

테크트리도 차곡차곡 올리고.. 아랍쪽 경제력은 역시 스페인만큼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리폴리 안티옥 예루살렘세곳을 조선소테크를 올려서 중반 무역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비잔틴을 발칸반도 위쪽으로 몰아부치는데 까지는 얼마

안걸리더군요... 장군하나 별7개짜리 두넘키우고.. 콘스탄티노플에 그리스

불가리아 까지 밀어부치고.. 배태워서 지중해 섬들 까지 다 정리 했는데 1150년

경이더군요... 아마도 내정에 치중했더니 군대생산유지가 안정적이어서 그랬나

봅니다.

남쪽으론 이집트를 경계로 알모하드 북쪽으론 그루지야~

서쪽으론 그리스 불가리아까지 몰아부쳐놓은상태에서 일단 제정비에

들어갔습니다. 농장업글마져하고 테크올리고 그리고 각지역마다 발란방지용으로

태수로 깃털많은 사라센보병하나 하고 투르크보병해서 지역마다 배치시키고..

몽고침입 직전까지 별다른 것은 못하고 있다가 잘해오던 혈통관리에서

갑자기 별8짜리 왕밑에 별0개짜리가 태어나 갑자기 그넘이왕이 되는바람에..ㅠㅠ

별0개짜리 왕도키울꼄 북아프리카 알모하드는 그리 강력한 상대도 아니고 해서

북아프리카 원정해서 코르도바까지 먹구 나니.. 드디어 몽고가 침입했습니다...


그런데 그루지야에 있던건..별7개짜리 장군...ㅡㅡ;;

사라센보병만 무려5000여명... 크와즈라미아기병 꽉채운거 한부대

아르메니가중기병 꽉채운거 4부댄가..ㅡㅡ;; 발리스타 캐터펄트 꽉채운거한부대에..

크로스보우병 꽉채운거 2부대 투르크보병이 1부대반..

몽고보다 많더군요....ㅋㅋ

암살자고 뭐고 없이~ 그냥 병력으로 밀어부쳐 5턴만에 오가다이죽이고 몽고를

아작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러시아 정벌할 차래네요..

이탈리아는 암살자키우기귀찮아서 만든 스파이군단~ 50마리이상이로

발란지역만 4군대만들어멸망직전까지 몰아부쳤고서쪽으론 코르도바로

그리고 전해안에 제함선이 다깔려 잇네요..

콘스탄티노플에선 크와즈라미아기병 아르메니아에선 아르메니아기병

소아시아에선 투르크무장보병.. 암튼 고급유닛 매턴마다 줄줄이 뽑아대눈데다

연 수익 1만플로린 이상이고....

아마도 통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국가운용에있어서 제일중요한건 역시~~ 내정에 힘쓰는것 같네요..

농장은 대부분 지역이 풀업이고 교역소도 풀업이구...

그리구 무역을 위해서 동시에 두군대 이상과전쟁하지 않기..

그리고 지방군을 둘떄는 유지비를 염두에 두고....

지금 재정이 50만플로린이니..

50년만 있음 치트키에 도달할듯...ㅋㅋㅋ

아~ 그리구여~ 아랍권유닛이 무작정 약하단 편견은 버리세요~~

약한 만큼 장점이 잇는거니 까요...(낮은유지비=많은쪽수)

그리고 서방의 유닛처럼 고급과 저급이 확실히 구분되기 보단

아랍권유닛은 중간정도 능력치를 가진 유닛이 많습니다.

사라센보병 아르메니아기병~ 크와즈라미아 기병

무와히드 보병도 의외로 써먹을만 합니다.

이들은 유지비는 저급유닛만큼 싸구~ 능력은 그들보다 훨낫습니다

[체사레(공포만땅)]

반란아 일어나라 반란아 일어나라 꼬득이죠~~~ 세금 만땅 채우고 그러면 반란일어나고 반란병들 잡아서 내정충당합니다+_+V 잘하면 1만 플로닛정도 먹을수 있죠 특히 궁병들만 만땅 오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비잔틴을 아작내는데 한참 열올리고 있으면 이집트가 집적대는것보다 서양의 썩을놈들의

[체사레(공포만땅)]

십자군이 찝접됩니다+_+;; 이것들을 어떻게 해버릴수도 없고 최대한 피하면서 콘스탄티노플만 안 뺏시고 버티면 불가리아에 1만에 가까운 십자군이 몰리더군요 콘스탄티노플에 제 병력은 약 1500정도고+_+;; 엽기...아무튼 그런식으로 십자군과 대치하면서 집적대는 이집트 아작냅니다+_+ 그리고 나서 배를 뛰우면서 내정에

[체사레(공포만땅)]

들어가서 재정의 건전화를 꾀하죠+_+ 왕과 왕자들의 정예화는 반란지역 아무데나 한군데 잡아서 세금 풀로 돌리고 반란군 놀이만 합니다+_+ 그런식으로 ~~ 버띵기다 재정건전화와 더불어 배가 이탈리아 까지 가면 바로 나폴리 찍고 로마 쳐서 십자군 못 만들게 하고 로마지역 반란지역만들고 튑니다.. 이런식으로+_+;;

[신격카이사르]

-_-... 비잔틴으로 터키초토화시키는 것은 엄청 쉽더군요-_-... 중세의 여명기로 플레이하는데-_- 개인적으로 비잔틴을 좋아해서 터키를 처들어갓는데...순식간에 터키는 무너집니다ㅡ.ㅡ

[『Medieval』濟갈공명纏략가]

헉스 체사레님의 말을 들으니까 무섭다 냉정한 나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