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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부흥기-광영이빛나는 제국(프롤로그)

작성자저스티니안™|작성시간04.02.04|조회수232 목록 댓글 0
황혼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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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Ⅸ

1305년 스페인은 알모하드와의 오랜전쟁을 끝내고싶어하는 시민들의 지지로

대대적인 전쟁을 일으키게된다. 알폰소... 그는 스페인에 기병부대라는

독자전인 사단을 80여개 조직.. 기동성과 파워로 쉴새없이 알모하드를 이베리아

반도에서 몰아낸다.

알모하드와의 일전에서 대승한 국왕 알폰소는 반란군이 주둔해있는 포르투칼을

대대적으로 침략 점령! 이베리아반도는 스페인의 보호령이 선포되고 당당히

유럽1류국가로 등극하게된다.

이 난리통속에 동방은 비잔틴제국의 현명한황제 안트로니쿠스에의해 니케아와

트레비존드 그리스 불가리아등을 수복함에따라 비잔틴제국은 동방의 강자로

떠오르게되고. 위로는 프랑스가 영국을 갈리아에서 몰아내고 신성로마제국과의

패권을 다투게된다.

알폰소는 알모하드멸망과 기독교세계의 안전을 위해 알모하드정벌이라는 명분으로

아프리카로 진출! 무려 두개성을 빼앗는등 알모하드는 아프리카 3류국가로 전락.

스페인과 이집트에의해 어느한곳으로도 발을 뻗지못하는 존재하는게 놀라울정도의

나라가 되어버린다.

알폰소는 그에 만족하지않고. 자신을 비롯한 왕자4명, 총대신을 비롯한

총사령관, 함대사령관, 옥새관리자,등등 여러작위들을 이끌고 갈리아진출!!

이미파문된 프랑스를 침략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하였고 오랜역사의 프랑스왕국은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걸어가게된다.

그밖에알폰소는 유태인들을 탄압! 카톨릭의 위엄을 과시하고 각지역에

요새도시를 신축하는등 놀라운 스튜어드가 되어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1350년 병사한다. 그의죽음과함께 왕국에 위기를 가져다줄 인물이나타났으니..

그가바로 프랑스국왕 엥게랑그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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