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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왕의 목을 베다-아르메니아 전투

작성자제국의명장|작성시간04.03.07|조회수364 목록 댓글 2
비잔틴 황제 알렉시우스 1세가 이끄는 876명의 병사들은 투르크군 왕의 군대를 상대

로 지리적 여건과 수와 질적 우위로 투르크군 400여명을 사살하는 대승리를 거두었

다.그리고 그 전투에서 투르크왕도 그 전투에서 비잔틴 황제친위대에 의해 참살되었

다.


비잔틴군은 언덕위에 포진한 상태였고 투르크군은 언덕 밑에 있었다.비잔틴군이 트

레지젼 부대로 화살세례를 퍼부은 다음.캐터프랙터 기병대와 비잔틴 보병대.창병부

대로 공격을 하니 적군은 제대로 대향을 못하고 지리멸렬하였다.


투르크군은 비잔틴군에 맞서 용감히 싸웠고 포로가 된자는 극히 적었지만 살아남은

자는 더더욱 적었다.투르크군 667명중 살아남은자가 126명밖에 없었다.투르크군 왕

은 기병대를 이끌고 분전하던 도중 아군의 포위공격에 의해 참살되었으며 그의 휘하

의 모든 친위대도 사살되었다.


이 전투의 승리 이후 비잔틴군은 아르메니아에 3년간 머물렀다가 성을 함락시키고

투르크왕의 계승자를 죽여 투르크를 멸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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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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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격카이사르 | 작성시간 04.03.07 저는 운좋게도 이럴 때 적군왕잡아서 재정모자를때 만플로린이라는 거금을 왕포로잡아서 얻었다는-_-ㅋ
  • 작성자제국의명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3.08 만 플로린이라.....지금 우리 비잔틴 재정이 만 칠천 플로린인데.....한때 삼천 플로린으로 떨어진때도 있었으나 적극적인 농경정책과 세금인상으로 비잔틴을 유럽최고의 갑부국으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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