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를 위하여!!-중동전쟁

[제국의명장]

비잔틴 황제 알렉시우스1세는 800여명의 병력으로 수적으로 3배나 되는 이집트군과

전투를 벌여 이집트군 230여명을 사살하고 시리아 영주를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다.

하지만 그뒤로 7년간 쌍방간의 일진일퇴로 중동지역은 황폐화 되었으나 이집트군은

많은 피해를 입은 반면 비잔틴군의 피해는 미미하여 중동전선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

었다.


그러나 이제 팔레스타인으로 진군을 하려던 비잔탄군에게 제동을 거는 정보가 콘스

탄티노플에 전달된다.그것은 우리의 우방이었던 스페인이 십자군을 조직하여 콘스탄

티노플로 진군하고 있다는 보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