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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전성기 이탈리아.... 매우어려움....

작성자BERSERK_SASKE|작성시간04.04.18|조회수421 목록 댓글 4
오랫만에 이탈리아에 도전했네요...
이탈리아는 힘든것이... 교황과의 끊임없는 전쟁....
특히나.. 오리지날에서는 환상적이죠...
교황반란군의 최고급군사들이 들고일어나기때문에-,.-;
바이킹은 반란군,충성파들이 대거 약화되어 잡기 쉬워졌음에도불구하고...
교황반란군은 여전히 생대하기가 어렵죠....
어쨋든 제가 특수패치한 유닛파일로인해... 유닛의 값이2배이상 뛰었습니다..
(이렇게 유닛의 값이 비싸게 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지비용이 거의그대로이기때문에.. 수입은 역시 철철넘쳐흐르지요-ㅁ-;)
이게 지금 제가할려는 캠페인 스토리와 무슨상관이냐.... 하면..
전혀상관은 없습니다-ㅁ-;(퍽퍽!)
어쨋든... 잡담은 넘어가고...
전성기 이탈리아 매우어려움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초반엔 아무일도없이...
이탈리아의 수도만 테크트리올리고... 나머지들은 그대로.....
그런데 갑자기 시칠리아와 교황이 전쟁을 벌였죠...
초반에는 시칠리아가 우세하다가....(이때 콘스탄티노플로 십자군을보내 콘스탄티노플장악)
후반에가서는 교황이 시칠리아를 완전히 몰아내었습니다..
시칠리아는 불행중다행으로 그리스를 소유하고있었으므로...
멸망은 피할수있었죠....
교황과 시칠리아가 전쟁을 벌이는 틈을 타 저는 그럭저럭 주력군이라 불릴만한
군대(시발릭맨앳암즈5부대,퓨덜나이트2부대,이탈리아인펜트리2부대,파비스아발레스트2부대,전성기로열나이트1부대)를 생산,보유하고있었습죠...
유닛값이 좀 비싼지라..... 각 지역에주둔하고있는군대는 꼴이 말이아니었죠-ㅁ-;
그런데 이놈의괘씸한교황노무쉐이가 치고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즉시 군대를 파견.. 교황의 선발대를 가뿐히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용병들까지 마구마구 쓸어모아서 교황에게 공격을 퍼부어주었습니다
교황은결국 작은 섬에 고립되었죠...
그런데 자구 깝죽대길래 죽여버렸습니다-ㅁ-;(교황멸망,꼭두각시교황등극..)
그리고 나서 저는 특별 부대(시발릭나이트만으로 구성된 부대..)를
생산하고있었는데... 쓸만한 유닛을 뽑을수있는곳은 단 한곳....
다른곳 테크를 안올린것이 후회가되어 다른곳도 테크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발릭 나이트가 3부대정도 완성이 되었을때...
갑자기.... 터키놈들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여 함락시키고말았습니다
괘씸한 마음에.. 당장십자군을 조직해서 콘스탄티노플을쳤죠..
그런데 그사이... 교황이 반란을 일으켜서....
정말,.... 용병을 다끌어모으고... 왕자들 다 출동시키고... 괜찮은 유닛들을
모두 파견... 간신히 진압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군 불가리아도착....
그런데 그리스주변이 모두 시칠리아더군요-ㅁ-;
그런데 콘스탄티노플에 주둔중인 적이 너무나 막강하여...
저는 거기서 막히고... 불가리아에 계속 십자군을 주둔시켰습니다...
그사이.. 또다시 교황이 반란을 일으키고... 다시진압...
그뒤.. 3년만에 다시 교황반란군 출현... 다시진압...
본토는 완전히 쑥밭.... 군대란군대는 모두....
거지군대들-ㅁ-;
그뒤.. 7년정도뒤에 있는군대를 거의다 모아서 콘스탄티노플로 보냈습니다(해상루트연결완료)
십자군과 같이 치니... 금방함락되었죠...
컴퓨터가 하니... 아군이 패배하던데.. 저는 쉽게 잡았죠... 적사망1200 아군사망300
그런데.. 한턴뒤.. 터기의역습...
후후... 컴퓨터에게맡겼더니...
적500 아군500사망... 아군패배...
제가 직접지휘하니.. 적1800사망 아군400사망!!
참고로.. 저는 포로는 모조리 죽입니다(전투중에..)
그런데... 그뒤 다시 교황반란군등장...-ㅁ-;;
포기... 교황에게 로마를 바치고,,,
나머지 하나는 겨우겨우 방어에 성공....
교황은 제가 교용해놓은 용병대에게 가로막혀...
공격을 멈추더군요...
그런데.. 한턴뒤 다시 터키의 역습...
콘스탄티노플 포기..
교황반란군과의 재전쟁 돌입...-ㅁ-;;
결국... 게임포기.. G.G ㅠㅠ
이탈리아도 나름대로 재미가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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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OJOCLAN | 작성시간 04.04.18 그러실 때는요 저 같으면 교황청과 로마는 일단 포기하고요 다른 나라쪽으로 군대를 돌리고 정예로 콘스탄티노플을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보니 군대쪽으로 매우 신경을 쓰시고 돈쪽으로는 신경을 별로 안 쓰신 것 같군요...
  • 작성자Krauser-Domini | 작성시간 04.04.22 저는 항상 교황을 가장 맨 마지막에 공격합니다 그럼 막상 쳐들어가 보면 교황은 농부 3부대,궁수1부대,끝,,,,,애초에 교황에게 초반 땅 2곳말고는 다른곳을점령못하게 하니..그냥 꺠갱 하더군요^^
  • 작성자BERSERK_SASK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4.22 문제는... 시칠리아나 이탈리아.... 둥중한곳이 꼭 교황과 전쟁을해서.... 교황을 멸망시켜버린다는점이.... 그리고 나서 얼마있지않아 교황의 반란무리가...
  • 작성자Berserk_Chang | 작성시간 04.05.13 이탈리아라면 반드시 투스카니에 병영 테크트리를 올리고 베니스엔 상업과 해군 태크트리를 올려야 하죠. 교황령 점령은 나라가 좀 안정된뒤에~ 전쟁위주로 겜을 진행 하려면 나중에 해야 합니다. 교황령은 점령후 왕과 황태자를 각각 배치해서 그들의 훈련장으로 쓰면 짱입니다. 포로 몸값으로 병사 소비를 충당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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