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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캠페인]도이칠란트 위버 알레스(ㅡㅡ;;;) - 1

작성자Der Ritter!|작성시간04.05.27|조회수335 목록 댓글 0
여명기의 독일로 시작했습니다. 게임 접은뒤로 오랫만에 하던거라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더니...너무 쉽더군요 ㅡ.ㅡ;;;

제국황제 콘라트 3세는 나라가 창건되자마자 2년만에 재빨리 직속 로열 나이트와 바이킹 2, 창병 1,민병대 1을 몰고 스칸디나이바로 진격하였다. 모루와 망치라는 간단한 방식으로 덴마크의 로열 나이트들을 모두 궤멸시킨 후 여세를 타고 스웨덴과 노르웨이로 침입, 그다지 큰 손실없이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제압했다.

한편, 버건디와 프로방스 지방을 노리는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로 인해 가만히 있을수 없었던 황제는 농민병과 갓 지어진 민병대를 편성하여 자신의 아들에게 지휘를 맡겨 버건디에 주둔시켜 놓았다.(왜냐고? 로렌이나 프로방스로 적이 침입한다면 간단히 옮겨다닐수 있도록 ㅡㅡ;;)

재수는 아주 좋았다. 가면갈수록 제국의 금고가 텅텅 비는것만을 제외한다면, 해안지방의 성을 업그레이드한 후 항구->목공소를 지어 해안지방은 거의 배를 만드는데 주력하였다(돈을 벌 목적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평정한 황제는 아들중 가장 멍청한(별셋, 펜넷;;;)녀석을 스웨덴에 주둔시키고 예비군을 편성하라 지시하였다(이름하야 도끼병 ㅡㅡ;;;) 초기의 반란을 막기 위해서는 점령지에 적지않은 병력을 쌓아두는것이 중요했다. 항상 그래왔지만 반란군들은 출처불명의 강력한 유니트들을 끌고다니기 때문이다.(나중에는 봉건기사 간신히 개발했을때 상대방이 풋나이트와 핼버드를 끌고다니는것을 목격했음)

곧바로 황제는 폼메라니아로 진격, 열세한 병력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폼메라니아를 점거했다. 브란덴부르크와(색슨지방은 항구 문제로 ㅡㅡ;;;)프랑코니아에서 병력을 보충하며 황제는 항상 그래왔듯이 다음 먹이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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