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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콘슨타틴 왕자 일대기...

작성자하이멘|작성시간04.09.19|조회수63 목록 댓글 0
" 그래 , 이제 드디어 영주께서 오셧다 ? "

" 예 새로 부임한 노브고로드의 로마누스 입니다 .. "

" 으흠? 지금 유럽 토벌 비밀 프로젝트 총사령관의 로마누스 경과 무슨 사이지?"

" 단순히 같은 가문일뿐..."

" 알겟소 그럼 난 이제 모스크바로 가지 "

바보같은 영주놈.. 난 영주가 올동안 최대한 병력을 뽑아놧다.

현재 내 병력은 카탁프로이 100여명 ( 그냥 합쳐버렸다.)

창병 350여명 농민병 400명 그리고 아처가 100명이다.

투석기는 이미 해체해서 충분한 돈을 얻었다.

이것으로 모스크바 공국을 친 다음 거기 역시 똑같이 할생각이었다.

아..아니지

" 부관 , 젠디를 불러와 "

" 예 왕자님.. "

곧 젠디가 왓고 젠디에게 모스크바 의 회유를 명했다.

며칠뒤...

" 콘슨타틴. 성공이다 이제 모스크바에 입성하자"

역시 생각대로 모스크바는 나에게 무릎을꿇었다.

모스크바의 병력 은 창병 100명에 농민 900명이었다

난 더이상 농민이 필요 없어서 모스크바에서는 창병만 600명 더 뽑고

내 휘하의 농민병은 모스크바의 시민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 그래..넌 칸젤 이라고 ?"

" 예, 제 1황자에게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

칸젤.. 그는 창병중에서도 유독 창술이 뛰어난 노예였다.

난 그를 여기에 둘생각이 없기에 몰래 창병 1명과 그를 바꿔치기 해버렸다.

얼마후.. 역시 아버지의 밀사가 왔다.

" 그래? 이번엔 카자르로 오라고 ?

" 예, 터기의 세력이 지하드를 선포했습니다."

" 지하드? 그건 터키의 영토를 뺏어야 할텐데?"

" 예, 이미 폴란드 잔존세력은 처리하셨고 헝가리와 동맹을 맺으신 후에 터키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입니다 ."

이럴수가..내가 겨우 2영토 점령하는동안 ?

" 너무 빠르지 아니한가?"

"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 2 황자님과 황제님께서 따로따로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렇군... 그렇다면..나도 빨리 가야겠군

" 알았다, 카자르로 가겠다고 전해주게나 ."

" 예, 왕자님"

밀사가 나가고와서 난 부관과 칸젤, 그리고 젠디를 불렀다.

" 무슨일이십니까 왕자님 ? 저희를 다 부르시다뇨 ? "

" 모두 잘들어라 이제부터 우리는 터키로 간다, 칸젤 너에게는 창병 200 명을 맡길터이니

무조건 내 옆을 보좌하라."

" 예 장군님."

" 그리고 젠디, 너는 크림 반도로 가서 아키레스 영주에게 이 편지를 전하라"

" 응.."

" 그리고..부관.. 곧잇으면 내전이 일어날것같으니 부하들의 충성도를 더 높여라."

" 예, 그럼.."

흐음.. 내일쯤에 출발 해도 돼겠지.

[ 다음 날 ]

" 자 모두 출발하라! "

나는 카자르로의 진군을 계속했다.

오는동안.. 이번에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이미 제국은 엄청난 곳으로 바뀌고 있었다. 농민들은 쉴새없이 농지를 개량하고

심지어 어떤 영주는 엄청난 세금 착취까지 하고있었다.

그 영주는 창병 900명이라는 나와 비슷한 세력이었는데

농민들은 900명의 창병때문에 찍소리도 못하고 바치고 있는 실정이었다.

내가..반드시 저들을 구해주리라..

카자르에 도착 하자 난 아버지를 기다리며 꼐속 훈련을 했다

" 이야았! 허업!"

" 모두...찔러! "

칸젤이 특히 열심히다.. 칸젤을 계속 내 심복으로 삼을수 있을것 같다.

" 이보게나 칸젤, 조금 쉬면서도 하지 그러나 ."

" 앗! 장군님 , 장군님께 충성! "

" 고맙네, 부하들도 조금씩 쉬면서 하게나."

" 예 ,장군님 ! "

그날 밤..

" 고맙네 , 부관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지 자네도 이제 쉬게나 ."

" 예.. 그럼 "

오늘 역시 피곤했다. 하암..

핑..핑..

" 누구냐! "

" 왕자님 암살자 3명이 들이 닥쳤습니다! "

암살자? 아버지가 보낸건가? 아니면 ?

" 모두 내곁으로 모여라! "

이윽고 내 천막의 경비병 4명과 부관이 내 곁으로왔다.

암살자들은 물러갔는지 그날밤에는 더 이상 오지 않았지만

이때부터 나는 뭐든지 의심하는 성격을 띠게 돼었다.

" 왕자님, 내일쯤이면 황제님께서 오신다고 하십니다 ."

" 알겟네, 부관. 오늘의 모든 훈련은 취소하고 내일 떠날 준비를 하게 . "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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