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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떠오르는 제국의 아침에 영웅 그루시우스 3부

작성자이지스1|작성시간04.12.23|조회수122 목록 댓글 3

전쟁에서 승리하기란

만인의 피와 살로 빚어낸 산물이요

죽고 죽이는 과정 속에서 축복받는자는 내일이 보일 것이지만,

죽은 자는 아무 말 없이 내일의 승리자를 위한 재물이 될 것이라...

 

"이지스여 이 문구는 내가 동방무역으로 인해서 티벳에 다녀오다가 어느 유적지에서

 보게 된건데, 난 이 말을 되새김질하며 여기 까지 오게 된거 같네."

 

"섬칫한 말이군, 헌데 전쟁이란게 표현하기 어렵고도 어려운 말인데, 난 전쟁에 대해서

 정의하지 않네, 다만 전쟁은 내 안에 있고, 내가 전쟁터에 있기 떄문에 바로 오늘에

 나와 그리스가 있는 것이네..."

 

"이지스...자네를 보면 섬세하면서 어딘지 모르는 과격한 모습이 보이는데,

 그래서 자네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특이해 보일지도 모르겠군, 

 또 그런면이 자네가 전쟁터에 승리에 여신을 이끌고 다닐지도 모르겠군 ㅎㅎㅎ"

 

"하 하 하 하~뜬금없는 소리 그만 하고 본론을 말해보게, 일국에 사령관을 해적대로 만들어

 버린거에 대해서 해명을 해주어야 하지 않겠나?"

 

돌연 장난끼 넘치던 그루시우스의 표정이 심각해지며....

 

"자네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아직은 확실치 않네....모든 일이란 100% 확률 중에

 인간으로서 만들어낼 확률은 50% 확률을 갖고 있으며 그 반의 비율을 차지한 것중에

 신이 어느 쪽에게 손을 들어 주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달려있지..."

 

"ㅎㅎㅎㅎㅎ 말하지 않아도 내가 한 번 말해볼까?

 먼저 날 마케도니아 해적대로 몰고 빼앗은 스폐인 함대29척을 마케도니아의 외딴 섬에 정박

 시킨건 바보가 아닌 이상 스폐인과 마케도니아를 적성국으로 만들어서 우리 대신에 마케도

 니아를 스폐인을 이용해 힘을 빼놓은 다음에 우리는 어부지리로 두 쪽 중에서 지친 곳을 치

 겠다는 뜻인거 같은데, 당연히 스폐인이 전쟁에서 막대한 물자를 동원했는데, 패한다면 현재

 마케도니아에 포진한 그리스함대를 모두 스폐인으로 보내고,

 단, 마케도니아 또한 스폐인과의 전쟁 떄문에 우리가 함대를 뺴내어도 우릴 칠 여력이 없을

 테고,

 단 마케도니아가 불리하게 된다면 더 잘된거고, 강하지 않지만, 말이 풍부하고 훈련이

 잘된 마케도니아 기마족을 잡을 수 있을테니 말일세

 

 우리의 영토는 그리스씨티를 포함한 마케도니아 5지방을 포함해 답답했던 북쪽으로도 길이

 훤히 뚤려서 야만족이 많은 북쪽을 토대로 영토 확장을 꾀할 수 있고, 

 그 동안 해로로만 로마를 접했는데, 이젠 돌아서 로마의 북쪽지방을 동시에 협공할 수 있게  되어 우리가 마케도니아를 획득한다면 크나큰 이득이 될 것 아니겠는가?

 또한 신의칙은 버렸지만 만5천 디나르를 강탈했으니 10만디나르 계획에 보탬이 됬겠지?"

 

 "이지스여!

  내가 할말을 다했군 ㅎㅎㅎ

  그렇게만 알아 두게"

 

그루시우스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하하하 그루시우스 힘내게 허황된 계획만은 아닐세, 여기 그리스의 수호신인 내가 있는

 동안은 불가능하지만은 않네"

 

"고맙네, 지금 그리스는 왕과 나라에 녹을 먹는 관리건 모두 타락하여, 썩은 나무에 그 가지들

 도 점점 썩어 떨어지고 있네, 그럼 그 아래에 있는 백성들과 그리스는 어느 누구에 도움도

 받지 못하고 점점 쇠퇴할 것이며, 주위에 적성국에게 짓밟혀지겠지.

 난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자네와 마주보고 있네, 앞으로 친구이자 동반자인 이지스 자네의

 도움이 꼭 필요하네...도와 줄 수 있겠나?"

 

"물론이지 난 오로지 아테네여신 앞에서 그리스에 수호신으로서 죽을 다짐을 하지 않았나"

 

"좋아!!! 그러면 이제 스폐인의 관리가 와서 미수금을 갚겠지..."

 

"하하하 스폐인의 아둔한 왕이여... 우리 그리스를 위한 재물로서 생각하라...

 신들의 나라인 그리스가 이런 야비한 계획을 썻다고 해도 욕하지 말아라...

 앞으로 로만에게 짓밟힐 날을 생각하라....자신들이 문화의 창시자라고 속칭하지만,

 우리가 보기엔 그 동안 우리 문화를 뻇아간 것을 생각해 보아라... 두고 두고 갚아줄 것이다."

 

이렇게 그루시우스와 이지스의 대면을 끝으로 그리스는 이 두 사람으로 인해서 한 발짝 더

그리스의 문으로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리라....

 

몇 일 뒤에 스폐인의 외교담당관이 그리스 왕 폐비우스를 알현한다...

 

"그리스 왕이시여...풍파로인해서 시칠리아에 함대를 정박해 있다가 해적을 만나서 약탈

 당하여 이렇게 늦게 찾아뵈었습니다...

 저희 에스파냐의 왕꼐서 미수금을 포함하여, 약속불이행 대가로 2만디나르에 배인 4만

 디나르를 드리라는 분부로 왔습니다."

 

"이런 어쩌다가 그런 봉변을 당했누...심히 뭐라 말을 해야 할지(속으로는 쾌제를 부르며)

 우리는 스폐인에 일을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거래는 거래로서 받아들이겠소,

 단 우리는 영원한 스폐인의 동맹국으로서 현재 우리의 무역권리권을 스폐인에게 드리고

 앞으로 무역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소,

 스폐인의 풍부한 해역로와 동방무역로를 터주신다면 우리는 우리의 토지측량권을 드리리다

 "

 

"그리스 왕이시여, 그 문제는 본국의 왕꼐 직접 문의 드린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나이다."

 

"좋소 그럼 오늘은 그리스와 스폐인의 경사스런 날로서 연회를 베풀리라."

 

그렇게 그리스의 별은 어느 별 보다 더 발게 비추었다....

 

반면 그루시우스의 저택에서,

 

"오늘 스폐인과의 금전거래도 마무리 되었고,

 이제 남은건 내 차롄것인가,

 내일 바로 로마로 떠나야 할 것 같다...내가 직접 시져를 찾아가야겠군.

 기다리라 시져여 너의 운명이 나에게 달려있는지 아니면 신의 가호를 받은 네가

 승리자인지 내가 시험할 것이리...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 찾아 가는 것이다...

 난 앞으로 수 년 뒤에 전 세계에 피로 얼룩진 로만을 보았노라....

 그 곳에서 그리스 또한 보았노라....

 문화의 중심지며, 신들의 나라인 그리스가 수없이 짓밟히는 광경을...

 하지만 난 알고 있도다...그렇게 만들지 않을 것이리......

 로만은 이제 분열 할 것이다...

 시져가 골족을 무너트리고 스키피오가 카르다고를 정복하고, 나머지 브르투스가 우리

 그리스를 들어오겠지...

 아니.......브루투스 로마의 3대 권력자로서 일명 보수주의적인 원로원 사람으로 시져와

 적대적이지........난 그 점을 노릴 것이다...

 보아라 로마는 수 년 안에 분열할 것이리......."

 

이렇게 그루시우스 혼자 고심에 쳐해있을 때였다....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며,

누군가 몰래 들어온다...

 

"이지스여...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군..."

 

"친구에 부름을 받고 이렇게 부리나케 왔네...급한 일이라도 있는가 이 밤중에..."

 

"먼저 이렇게 와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네....일국에 사령관을 이렇게 오라가라 한 내가

 밉지 않은가?"

 

"어릴적 자네가 아니었으면 난 여기 이렇게 서있을 수 없었을것이네....자네의 도움이 없다면

 아마 우리 가족은 멸살당했을것을 잊었는가? 당신은 날 두 번 태어나게 한 아버지와 같은

 사람일세..."

 

돌연 무언가에 감정에 사로잡히듯 두 사람은 무언가에 느껴진듯 벅찬 감동에 빠지며...

 

"잊어버리게 이지스여.........내가 자네를 두번 태어나게 했다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던

 건 이지스 자네 덕일세........."

 

"알겠네.....항상 그루시우스 자네에게 무언가 빛진 듯이 살아가는거 같아서...."

 

"그 예기는 아직 이르네....우리가 번영할 날이 올 때 그 빛 덜어주게나 나 또한 그러겠네."

 

"그러세....그럼 일국에 사령관을 야심한 밤에 부른 연유를 듣고픈데..."

 

"낼 난 로만으로 가네..."

 

놀라며 이지스가 물어본다

 

"로만?"

 

"일을 마무리 지으러 가네... 10만 디나르의 계획은 이미 이루었고, 그 10만디나르로

로만을 사러 갈 것이네...그래서 말인데, 내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자네에게 내무관으로서

부탁할 일이 있네..."

 

"무엇이든지 말해보게나..."

 

"이제 그리스주위로 피의 그림자가 보이네....

 준비할 떄가 온걸세...

 지금 부터 할 말은 잘 갈무리해두게나...

 먼저 지금 현재 우리 함대는 로만 연해에 30여 척이 대치중이고, 마케도니아의 동부연해에

 20척 그리스의 남부해안선에 15척 총 65척이 접경지에 있으며,

 지금 스파르탄과 시라쿠스 키로스에서 총 6척이 건조중이고,

 그래봤자 71척이라네...앞으로 빠른 시일내로 함선을 100척으로 늘려야하네."

 

이지스의 입이 딱 벌어지며...

 

"100척? 무엇 떄문에 그리 많은 함대가 필요한가?"

 

"보게나 마케도니아와 스폐인과의 전쟁은 필연 마케도니아가 승리할 것이네...

 먼 해역을 떠나서 온 스폐인이 이길 것 같은가?

 또한 우린 스폐인이 이기게 해서는 절대 안되네....

 스폐인이 이긴다면 그 여세로 마케도니아를 스폐인이 점령한다면 우린 고립되며,

 스폐인만 좋은 꼴이 되지 않겠나?

 우린 필연 마케도니아가 이기길 바래야 하네...

 우리가 지금 부터 준비할건,

 스폐인이 지면 즉시 출발할 수 있도록 함선 30여 척을 건조해서 전투병과 지원병과 군량미

 를 원할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디에서거나 뺼 수 없는 함대를 하나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일세..

 즉 이제 우리 함대는 4함대 100척 규모로 만들어야 할것이네...

 이번에 뺴앗은 1만5천 디나르로 나머지 40여 척은 거뜬히 만들 수 있겠지?"

 

"이제야 이해가 가겟구만...^^"

 

"그리고 현재 병력이 얼마나 되는가?"

 

"그야 시라쿠스에 6천

 스파르탄에 정규군 5천과 왕실호위병이 5천

 나머지 도시들에는 3천명씩 주둔해 있으며

 중앙에서 타 도시들이 위험에 빠져있을 떄 즉각 구원해 가려고 포트안에 주둔하고 있는 병사

 가  5천있으며

 어림잡으면 총3만 정도 되겠군..."

 

"그럼 이제 부턴 시라쿠스는 그데로 유지하고,

 서부전선에 있는 도시들로 부터 천 명씩 빼서 마케도니아쪽으이 동부전선으로 옮기게,

 그러면 5천가량이 모일걸세...."

 

"그럼 서부전선은 어쩔건가? 병력을 뺴내면 금방 로만에서 알아차릴것인데...스파이가 좀

 많아야지 어제도 몇 명을 잡아서 족을 쳤네 그려."

 

"그건 걱정말게 로만은 분열하여 그리스를 볼 틈이 없을거네....그래서 내가 가는게 아닌가."

 

"그럼 그건 그루시우스 자네만 믿고 난 병력을 뺴내어 마케도니아로 옮기겠네."

 

"5천의 별동대의 군단편성은  마케도니아에 기병을 견제할

 홉라이트3천과 크라타의 정예 궁병1천  그리고 나머지 2천은 그 도시에 있는 그리스캐벌

 리를 모두 뽑아내 3천을 채우게  이번에 우리가 약한 그리스기병의 비중을 채우는건

 분명 마케도니아는 우리와의 전쟁 여력이 없을걸세, 분명 도망칠것이니 기동력이 있어야

 할걸세...그걸 노리는 것이니, 기병의 매일 매일 훈련을 시키게나...

 분명 적은 성을 버리고 도망칠 것이니 한 놈도 놓아 보네지 말고 쫗아서 생포하거나 사살하

 게 점령한 성은 빨리 인원을 채워서 아군의 주력으로 채워 넣게나...

 그 5천 별동대는 선방에서 적을 유린하고, 동부전선의 도시에서 전부를 이제 투입하여

 마케도니아를 정벌할걸세... 멀리 북쪽 대륙이 지금 눈에 선하구만....

 북정벌은 내가 직접와서 지휘하겟네....

 이지스 자네가 할 일은 지금 접경지역을 정리하고, 마케도니아의 지친 몸을 더 괴롭히는

 임무일세...스폐인과의 전쟁에서 지친 몸을 쉬게 나둔다면 우리의 손이 더 무거워 질뿐이니

 그럼 난 1년 뒤에 돌아오겠네, 내일 왕께 말할 것이네...

 1년 뒤면 세력의 구도가 판가름나겠지...

 넘어야할 산이 아직 많고도 많으이....로만 이집트 페르시아................."

 

"잘다녀오게나 그루시우스, 명복을 빌것이네........꼭 성공해서 돌아오게나......'

 

"고맙네........꼭 웃는 얼굴로 볼 수 있길 바라내"

 

그리곤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그루시우스는 다음날 그리스왕 폐비우스를 만나곤 로만으로

떠난다......

이번 그루시우스의 여정은 길고도 험한 기로가 될 것이다...

그리스의 앞길이 그루시우스에게 달려 있다.....

과연 카리스마 넘치는 시져와 자존심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스키피오 돌격적이고 무대뽀인

부르투스, 야비하고 실리만 챙기는 원로원을 상대로 어떤 계략을 내어 로만을 분열시킬지

앞으로의 그루시우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반면 스폐인관리는 마케도니아의 해역을 정찰하다가 없어진 하대 29척을 발견해냈다...

쾌재를 부르며, 바로 본국으로 돌아가 스폐인왕에게 보고한다...

 

"역시 내 추측이 맞군, 그 마케도니아의 짓이라니, 마케도니아가 아닌 해적대라도 좋다

 이제 그 동안 우리가 쌓아놓은 것들을 다 풀어 낼 떄가 왓도다... 지금 즉시 총사령관을

 부르라. 마케도니아를 정복할 것이리라 하하하하"

 

스폐인의 총사령관인 바로세리니가 등장한다...

 

"총사령관은 들으라.......한 달 뒤 까지 말미를 주겟노라..........마케도니아를 정벌할 것이리라

 함대를 정비하고, 군단을 확충하고 훈련시키리라...

 이번에 총병력은 마케도니아를 정벌하고 주둔시킬 군단으로 정하리라...."

 

"전하 지금 스폐인의 군단은 3군단으로서 1군단은 북부 골족과 대치해 있고,

 1군단은 아르마니아로 부터 남부해안을 방어하고 있고, 1군단은 중앙 지원군으로 있나이다.

 

"좋다...그 중앙 군단을 반으로 줄이고, 골족은 로만과의 전쟁으로 우릴 돌볼 여우가 없을

 것이다...거기에서 반을 뽑으면, 1군단이 나오겠지...."

 

"그럼 북부전선의 1만에서 5천을 뽑고 중앙의 1만군 중에서 5천으로 총 1만이 나오는데,

 전투벼으로는 만족할만하나 주둔까지는 힘들꺼 같습니다.."

 

"이번 전투는 총2만이 들어갈 것이다....1만의 병력은 용병을 사고, 그리스에 원군을 요청

 할 것이다....그리스는 지금 재정난에 처해있어서 돈을 준다면 뭐든지 다할 것이다....

 5천의 병력을 얻는다면 몇 만 디나르면 족하겠지 하하하하."

 

"전하의 계책이 심히 탐복할만합니다^^"

 

스폐인의 왕은 자기 만족주의자며, 로또에 당첨할 만큼 동방무역에서의 횡재를 했는데,

그 부가 언제까지 갈 것인지는 아무도 예측 못하지만, 지금 생각없는 이런 씀씀이로라면

아마도 앞날이 훤히 보일 것이다...

말 안듣기로 전쟁터에서 전진하라고 하면 조금 전진했다가 화살 몇 대 맞으면 목숨이 아까워

바로 도망치는 용병을 5천이나 정규군에 포함시킨다는 생각 자체가 어리석다...........

돈이면 뭐든지 다된다는 물질만능주의에 젖어있으나 전쟁터에서 그 뼈저림을 당한다면

아마도 크게 늬우치리라..........

 

"그럼 수일 뒤에 2만의 병력으로 마케도니아를 정벌할 것이리라.......헌데 우리의 비밀병기는

 완공에 들어갔는가?"

 

스폐인의 왕이 무언가 믿는게 있으리........

 

"내 전하 이제 완공에 들어갔으며 스콜피온과 아나저 투석기 보다 훨씬 고가이지만 그 성능

 은 가히 일당백을 능가한답니다.....이것이 미개인인 동방국에서 온 전투기구라고 아무도 생각 못할 것입니다..."

 

"하하하 짐이 보고 싶구나 낼 시연을 해볼 것이니 준비해 놓거라..."

 

"내 전하."

 

아마도 스폐인에서 준비한 무언가가 있으리란 짐작으로,

 

앞으로의 구도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리라...

마케도니아의 저 대평원에서의 대대적인 전투.............스폐인워리워와 마케도니아의 기마군단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또한 스폐인이 믿고 있는 이 비밀병기가 무엇일지 참으로

궁금하기 짝이 없다........

우린 내일에 전쟁을 기다려 보고,

세계 정세는 돌연 피에 먹구름으로 화산이 지금 급히 쏟아져서 재앙을 갖어 올지 축복을

가주고 올지 그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리.........

 

전쟁은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이며, 전쟁으로 인해서 얻고 잃음이 있으니, 그 누구도 억울하다가 말 못하리..........

 

그럼 어두워져가는 마케도니아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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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철인황제 | 작성시간 04.12.20 계속계속
  • 작성자Berserk_Chang | 작성시간 04.12.21 go~ go~ go~
  • 작성자jet30 | 작성시간 04.12.22 ㅎㅎ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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