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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야기 5(운명은 손짓하고)

작성자securitad| 작성시간05.02.07| 조회수9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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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국의명장 작성시간05.01.26 은자 피에르의 십자군이 출병 했을때,피에르의 십자군이 독일로 가는 삽질 덕분에 독일에 거주하던 유태인들 상당수가 학살 당했죠.나중에는 페스트로 인해 박해 받고....제가 만약 자크리에게 조언 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이렇게 말할 겁니다.[자크리!!얼른 동침해!!일을 저지르고 보는거야!!](퍽!!)
  • 작성자 Legion 작성시간05.01.26 유태인..... 잘사는 놈들은 나쁜놈이였죠. 말하자면 악덕 기업자
  • 작성자 securit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1.26 보들랭을 유태인으로 설정한 것은 다만 극의 자극효과를 높히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선 전 유태인에 대해 아무런 편견이나 감정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성자 wogns567 작성시간05.01.27 중세에도 잘사는 유태인이 존재할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 귀족빼고
  • 작성자 securit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1.29 유태인들은 대부분 게토에서, 혹은 추방을 당했으나 기독교사회가 죄악시 했던 고리대금업이나 이자로 먹고사는 대부업등에 종사하여 알부자로써 성공한 경우가 꿰 많았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왕과 영주는 영지를 보호하기 위해서나 군사를 유지하기 위해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는데 많은 지배층들이 유태인에게 돈을 빌
  • 작성자 securit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1.28 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왕이나 봉건영주 중 몇몇은 재정수완이 좋았던 유태인들에게 재정관리를 맞겼던 경우도 많았구요(궁정유태인), 신성로마제국을 당시를 배경으로 독일에서 유행했던 소설 중에 "유태인 오펜하이머,라는 제목의 소설이 있는데 당시 궁정유태인의 파워가 상당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떤이
  • 작성자 securit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1.28 는 자본주의제도의 유래가 최초로 이자라는 개념을 도입했던 유태인들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하더군요, 사실 영지에서 나오는 수입과 농노의 노동력으로만 의지했던 원시적인 봉건적 사회속에서도 유태인들은 마치 한 시대에 앞서가는 듯 초기형태의 금융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었으니 그런말도 나올만 하겠지요.
  • 작성자 제국의명장 작성시간05.01.28 으음....게토는 2차세계대전때 시행된 행정제도로 알고 있었는데....크흠....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5.01.29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5.01.29 그리고 "게토"라는 단어 자체는 중세 때부터 존재했습니다. 이때는 주로 "유태인 공동체 사회"를 가리키는 단어였죠. (그러니까 차이나 타운 같은 개념) 그런데 제2차 대전 때 나치들이 유태인들을 잡아넣은 강제수용소를 게토라고 부르면서, 게토라는 단어는 완전히 유태인 강제수용소의 명칭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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