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securitad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5.01.27
어떤 책을 보니까 중세 영주와 기사사이에는 일종의 계약관계에 불과했으나 왕과 영주 혹은 왕과 제후의 관계는 일종의 군신관계로써 영주와 기사간의 그것과는 성격이 좀 달랐다고 합니다. 물론 동양의 忠을 바탕으로 하는 우악스러운 군신관계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요.
작성자securitad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5.01.29
크레이오스님의 칭찬을 다 듣다니^^ 근데 부담이 좀 많이가요 이거 플롯은 거의 생각해 놨는데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웬만하면 역사적 근거에 부합되게 쓰려고 하는데 아는게 뭐 많이있어야죠? 보시는 분들의 역사에 대한 상식수준도 상당히 높은 것 같고 괜히 엄한소리썼다가 바보될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