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 그러니깐..지금 모로코엔 유스프왕자와 유스프 1세가..
그라나다에는 유스프 왕자 또 한명이 더 있단 말이냐??"
" 예..장군님.."
강..강력한 적이었다.. 6성과 7,8 성들이 줄줄이 포진하고있는것 아닌가..
" 흐음..알폰소 전하는 어디신가"
" 현재 코르보다 성의 반나절 거리에서 진격중이십니다."
흐음..힘든싸움이..
" 알았다 겔미레즈.. 일단 나가보게.."
부관 이 나가고 나서 나는 지도를 보았다.
현재 상황이라면 당연히 군을 반으로 나눠서 그라나다와 모로코에 동시에 가야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하는 이 상황... 어느쪽을 먼저 가야할까..
그리고 하루가 지난후
" 어서오십시오 알폰소 전하"
" 오... 엘시드 장군.. 수고하셧소이다."
" 아닙니다."
드뎌 도착한 본군..상당히 많은 2400여명의 정규군이었다..
음..얘기해놓고 보니 부럽군..
나의 500명과 2400명은 일단 그라나다로 진격하기로 했다.
물론 코르도바에는 300명의 농부가 남을것이다.
그리고 진격날
" 그럼..갑시다 엘시드 장군."
" 예.. 전국 출발이다! 목표는 그라나다!!"
" 우와아!! 알폰소 1세 만세!! 엘시드장군 만세!!"
그렇게 우리는 그라나다로 진격을 시작했다.
진격 이틀째
" 장군! 장군!"
나의 부관 겔미레즈..
" 무슨 일이오 겔미레즈 장군?"
얼마전 이놈도 아라곤의 영주 자리를 맡앗다..하하핫..
" 유수프 왕자 2명이 전부 그라나다에 있소!! 여기서 하루정도거리로 떨어져있소!"
컥..예상한건가..
왕은 나의 얼굴을 보고있었다.. 난 애써 침착한척 했다.
" 예상하고 있엇습니다.. 걱정 마십시오..계속 진군하라!"
이제..6성과 8성 장군을..상대해야한다..
나라의 흥망이 걸린 일이다..
" 후우..또 힘든 전투가..그러나..이길수있다..어쩔수 없지..무자비하게 다스리겠다.."
나는 혼잣말을 하곤 말을 먼저달려 정찰을 나갔다.
----------------------------------------------------------------------------
아..학교의 압박..요새바쁘네요..다음 전기는 토욜날쯤에 올라올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전투에서 엘시드와 겔미레즈장군 그리고 알폰소 1세는
무자비한 지휘관 칭호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