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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66년 여름
카르타고 앞바다 후계자의 함대
1대대 대대장: 장군님! 카르타고 대함대가 나타났습니다.! 그수가 80척에 안에는 1000명 가량의 병사와 적의 장군이 있다고 합니다.!!
후계자: 전투준비를 하라! 적이 온다면 공격하겠지만 지나쳐 간다면 무기를 거둔다!!
수도 퀸투스의 집
퀸투스: 아들아 널 할아버지께 보내주마 갈리아놈들이 군대를 루비콘강 남쪽으로 보냈다고 하더구나 아직은 동맹관계지만 적이 공격할수도 있다. 그러니 널 보낼테니 너의 힘을 보여주거라!
아밀리우스: 알겠습니다. 아버지 꼭 임무를 다할것입니다.!
몇일뒤 파비우스의 막사
파비우스: 손자야~! 정말로 다컸구나 어서 이리오렴
아밀리우스: 예! 할아버지
파비우스: 너도 이젠 장군이니 군대를 가져야 할텐데.. 너에게 하스탈리 7,8 대대를 너에게 맡기나니 너의 힘을 보여주거라!
아밀리우스: 예! 할아버지
파비우스: 서쪽에 갈리아군이 있으니 너의 부대를 이끌고 한번 정찰해보려무나 조심하고.. 대대장들의 말을 귀담아 듣거라..
그시간 수도 퀸투스의 집에서는...
퀸투스: 수도에 시장을 지어라 그리고 각 도시에 재정이 괜찮아지면 시장 항구 농장등을 될수 있는한 지어라고 전하라!
기원전 266년 겨울
카르타고 앞바다 후계자의 함대
1대대 대대장: 장군! 적은 항구로 들어가지 않고 가만히 있다고 합니다. 항구를 봉쇄할까요?
후계자: 항구를 봉쇄하라~!!
몇시간뒤 카르타고 항구
1대대 대대장: 장군! 이제 배에서 내려야 합니다. 만약 함대가 적 함대의 공격을 받는다면 장군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후계자: 알았다... 배를 육지에 대라!
몇시간뒤 카르타고 근처 후계자의 막사
1대대 대대장: 장군 이곳 용병대장이 왔습니다!
후계자: 이곳엔 왜 왔는가!?? 카르타고 용병이여!
카르타고 용병 대장: 어허~! 왜그러시오? 내가 로마의 적 카르타고에 사는 자라 그렇소? 만약 그렇다면 잊으시오. 난 용병이니 말이오. 당신에게 나의 북아프리카 최강의 누미디아 기병을 팔러왔는데 어쩔 수 없군...
후계자: 잠깐 ! 기다리시오.. 얼마요?
용병대장: 750데나르요. 하지만 내가 보기엔 당신은 살우 없을 것 같은데..
후계자: 몇달만 기다리시오. 내가 꼭 사겠소!
용병대장: 팔곳은 많지만.. 뭐 기다려 드리지오..
루비콘강 아밀리우스의 막사
아밀리우스:하하하 정말 갈리아 군이 자기땅으로 돌아갔느냐?
2대대 대대장: 그렇습니다. 장군!
아밀리우스: 그렇다면 서쪽으로 더욱 더 행군한다. 전군 준비하라!
몇일 뒤
아밀리우스: 근처에 Segesta가 있다지? 그곳에서 쉬겠다. 준비하라
2대대 대대장: 장군 하지만 병사들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아밀리우스: 좋다 그럼 기다리지..
끝.........
아.. 이번껀 꽤 긴것 같네요.. 팔이 엄청 아프네. ㅋ 잼있게 봐주세요~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ilverArmy 작성시간 05.05.15 태클~~!!배가 80척이면 바다가 모두 카르타고 해역이겠네용...80척이아니라 40명씩 들어가는배 해군 80명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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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착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5.15 해군 80명...그래도 배로 하는게 더 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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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ilverArmy 작성시간 05.05.16 배로 하면 웅장하긴 한데....예전에 뭔가 실감이 않나요...80척이면 모두 갤리선이라고 가정했을때 육군 5000은 충분히 태울텐데...님 글의 독자로서 좀더 완벽한 글을바란나머지...뭐 작가맘이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