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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62년 여름
비비우스: 나의 아들이 한낱 도적에게 죽었다고 하였느냐!!
전령: 예.. 장군.. 적진 깊숙이 들어가 싸우시다 적 기병에게..
비비우스: 아! 나의 아들아.. 너의 복수를 해주마.. Venetia(루비콘강 남쪽 도시라 했던곳 이름같은게 있어 그걸로 함)에 하스탈리 1대대를 남기고 나머지 전원은! Segesta에 집결한다!
기원전 262년 겨울
이젠 내가 죽을때가 얼마남지 않았다... 하지만 난 무슨일이든 해야만 해야 했다.. 이것이 그일이다...
Mediolanium 파비우스의 집
파비우스: 손자야 넌 이곳을 방어하거라.. 난 Patavium으로 가서 갈리아놈들을 없애겠다. 만약.. 내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잘 살아야 한다..
아밀리우스: 예! 할아버지
파비우스: 전군! 행군이다! 가자! 날 따르라!! 몇일뒤
Patavium 근처 평원
파비우스: 적이 보낸 놈들이군.. 전군! 공격하라~ 2대대 대대장: 장군! 하지만 아군은 수적열세에 기병은 장군 호위병이 전부입니다! 승리하긴 어렵습니다! 장군! 용병을 고용하소서! 파비우스: 하지만.. 난 율리우스 가문의 수장이다!
이미 마니우스의 죽음은 시민들과 병사들에게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나는 한낱 도적떼가 아닌 갈리아놈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였다..
2대대 대대장: 장군..그러시다면 적을 격파한후 용병들을 해산하십시오..
파비우스: 좋다.. 이 근처에 야만족 기병이 있다 들었다. 고용하라! 그리고 공격이다! 몇일뒤
파비우스: 전군! 공격하라~
2대대 대대장: 장군! 하지만 아직 병사들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지금 전투를 한다면 아군은 전멸입니다!!
파비우스: 대체 손자의 복수는 언제 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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