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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제 9화 마니우스의 복수가 시작돼려 하다!

작성자나착하다|작성시간05.05.17|조회수135 목록 댓글 1

 

 기원전 262년 여름

 

 비비우스: 나의 아들이 한낱 도적에게 죽었다고 하였느냐!!

 

 전령: 예.. 장군.. 적진 깊숙이 들어가 싸우시다 적 기병에게..

 

 비비우스: 아! 나의 아들아.. 너의 복수를 해주마..

 Venetia(루비콘강 남쪽 도시라 했던곳 이름같은게 있어 그걸로 함)에

 하스탈리 1대대를 남기고 나머지 전원은! Segesta에 집결한다!

 

 기원전 262년 겨울

 

 이젠 내가 죽을때가 얼마남지 않았다...

 하지만 난 무슨일이든 해야만 해야 했다..

 이것이 그일이다...

 

 Mediolanium 파비우스의 집

 

 파비우스: 손자야 넌 이곳을 방어하거라.. 난 Patavium으로 가서 갈리아놈들을

 없애겠다. 만약.. 내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잘 살아야 한다..

 

 아밀리우스: 예! 할아버지

 

 파비우스: 전군! 행군이다!  가자! 날 따르라!!

 몇일뒤

 

 Patavium 근처 평원

 

 파비우스: 적이 보낸 놈들이군.. 전군! 공격하라~

 2대대 대대장: 장군! 하지만 아군은 수적열세에 기병은 장군 호위병이 전부입니다!

 승리하긴 어렵습니다! 장군! 용병을 고용하소서!

 파비우스: 하지만.. 난 율리우스 가문의 수장이다!
 용병같은건 필요없다! 죽은 손자의 복수를 할것이다!!

 

 이미 마니우스의 죽음은 시민들과 병사들에게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나는 한낱 도적떼가 아닌 갈리아놈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였다..

 

 2대대 대대장: 장군..그러시다면 적을 격파한후 용병들을 해산하십시오..

 

 파비우스: 좋다.. 이 근처에 야만족 기병이 있다 들었다.

 고용하라! 그리고 공격이다!

 몇일뒤

 

 파비우스: 전군! 공격하라~

 

 2대대 대대장: 장군! 하지만 아직 병사들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지금 전투를 한다면

 아군은 전멸입니다!! 

 

 파비우스: 대체 손자의 복수는 언제 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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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rkGuardian | 작성시간 05.05.18 마니우스 보내버린 적 기병대와 기병전을...(원가를 갈망). 쓰느라 엄청 힘드셨겠네요. 게임하시면서 하나하나 기억하셔야되실테니...잘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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