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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제 5화 Tarentum 공방전

작성자헉군|작성시간05.09.08|조회수570 목록 댓글 4

BC278 여름 Quintus에게 Corfinium에서

 

첩보가 도착했다.

 

그리스군이 Corfinium 포위를 풀고 후퇴하였다는

 

것이다.

 



 

Quintus 는 즉각 그리스 군을 추격하였다.

 

그는 Roma에 있는 제 1군단에게 즉시 남하하여 자신과

 

합류하라고 명했다.

 

그가 생각하기에 그리스 군은 Pyrrhus와 합류하기 위해

 

남하하는 것 같았다.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리스군과 Pyrrhus가 합류하는

 

것을 막아야했다.

 

이때 한가지 희소식이 들려왔다.

 

그리스와 카르타고가 서로 전쟁을 선포한것이다.

 



첩보에 의하면 그리스군이 후퇴한 이유는 시칠리아에 있는

 

그리스군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Quintus는 그리스군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하여

 

첩보대를 급파하였다.

 

 



 

다행이도 아직 Pyrrhus가 그리스군에 도착하지 않았다.

 

Quintus 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그리스 군을 추격하였다.

 

그는 제 2군단의 소규모 부대에 무장을 가볍게하고

 

즉각 최대속도로 행군하여 Tarentum을 포위하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제 1군단과 합류한후 그리스 주력군을 따라

 

잡는데 성공하였다.

 



 

이제 그리스와 로마가 자국의 미래를 걸고 전투에 임하였다.

 

로마가 승리하면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을 위한 초석이 될것이요

 

만약 패한다면 그리스군은 아무런 방해없이 수도 로마를 공략

 

하러 갈것이다.

 

Quintus는 운명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고 로마군이

 

승리하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해가 떠오르고 양군은 모두 평원으로 나와 진을 치기

 

시작하였다.

 

바로 Tarentum 회전이 시작된것이다.

 



양군의 전력을 비교하면  그리스군은 3083명이고

 

코끼리 5마리가 있었다. 그리고 잘 훈련된 중무장보병 5개 부대와

 

신규 평성된 중무장보병 4개 부대가 있었다.

 

그리스의 약점은 장군의 전투경험이 전무하다는 것이었다.

 

반면 로마군은 수에서는 비록 열세였지만

 

많은 전투로 달련되 중무장보병이 12부대, 그리고

 

수많은 전공들로 그 이름을 높인  Quintus 가 지휘를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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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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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리우스 | 작성시간 05.09.06 흠... 다음탄으로 고고 고고!
  • 작성자평범한삶 | 작성시간 05.09.09 우후~~~ 피로스와의 한판이 기대됩니다.... 잘 만들어셨다.
  • 작성자가우리무사 | 작성시간 05.09.19 이야아......정말 ^_^b
  • 작성자안세 | 작성시간 05.09.26 오옷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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