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ntus는 화려한 개선식을 열였다.
모든 로마시민은 평화가 온것에 기뻐했다.
Quintus는 원로원들 앞에서 로마의 앞날에
대하여 연설하였다.
그는 BC280년에 그들이 처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원로원 의원 여러분 우리는 불과 3년전
국가 재정붕괴와 그리스의 침략이라는 현실에
직면하여 우리는 서로의 용기, 국가를 위한
헌신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평화를 챙취했습니다.
우리는 이전쟁의 승리로 로마의 영토를
무려 2배이상 확장했습니다.
)
우리는 독립지역이었던 Corfinium, Paestum 을 정복했고
그리스의 영토였던 Tarentum 과 Croton 을 그들로부터
빼앗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여러분들의 지혜로 국가를 재정파탄에서
구해냈습니다.
)
우리의 수입은 영토확장으로 인하여
BC280년에 비해 2배나 늘었습니다.
우리의 영토는 이제 안전해졌고
로마의 부는 축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두 평화에 달콤함에 빠져 내일의 안위는
등한시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우리는 더 큰 시련이 닥치기 전에
그것에 대비하여야만 합니다.
우리의 북쪽에는 야만적이고 용맹하기로 소문난
Gaul 족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남쪽으로는 아직도 로마에 대항하여
전쟁을 준비하는 Rheguium 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현실을 무시한체 지금의
평화에만 만족한다면
태풍이 오는 줄알면서 뱃놀이를 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위험을 충분히 자각하고
이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우리 로마는 이런 위험에 대해서 북쪽으로는 방어하기 쉬운
포강을 전략적인 로마의 경계로 정해야 할것입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독립세력인 Arretium, Jenuensis, Ariminium을
정복하고 Gaul의 점령지역인 Bononia를 빼앗았야합니다.
이들이 모두 점령되고 포강이 전략적인 방어선이 된다면
아무리 강한적이라도 로마로 진격하는데 수개월이상이
걸릴것이고 우리는 그동안 적에 대한 대비를 준비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Rhegium을 정복하여 이탈리아 남부
의 모든지역을 로마연합에 가담시켜야할 것입니다.
)
우리는 Rhegium을 정복함으로써 시칠리아 섬에
대한 우리의 교역을 더욱 촉진시킬 항구를 얻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고 우리주변국 Greece, Carthage , Macedon ,
Gual, Illyrians 의 수도에 우리나라의 사자를 파견하여
대외관계를 넓이고 주변국의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위대한 로마를 위해서 잠시의 평화에 안주
하기보다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로마의 영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