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의 Quintus는 Gaul의 군대가 Arretium
포위 공략을 시도한것에 대해서 벌어질수있는
모든 상황을 검토하고 이에 대비하는라 매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Ancona의 수비군은 성으로 부터 멀지않은곳에
반란군이 조직되었고 그들은 로마로 향하는
모든 길을 봉쇄하고 그 길을 지나려는 상인들을
약탈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Quintus는 이러한 문제에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는 그의 충직한 부하중에 장수로써의
출중한 자질을 가진 Asinius Flavius에게
이 문제를 맡겼다.
Asinus는 즉각 반란군에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첩자를 파견하였다.
) 그는 반란군의 규모가 상당히 작고 전투를
치러본 경험이 전무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는 즉각 반란군을 토벌할 군대를
편성하였다.
그는 즉각 6개 부대를 편성하였고 그들과 같이
Ancona 로 향하였고 곧 반란군 추적에 성공하였다.
Asinus 는 즉시 그들의 퇴로를 차단하였고
그들을 포위하였다.
)
그는 자신에 군대에게 반란군을 섬멸할것을 명령했다.
그의 군대는 천천히 진격하였다.
반란군은 팔랑크스 진형을 펼쳤지만 그들은
경험부족과 훈련미숙으로 그들의 진형을 튼튼하게
유지시키지 못했다.
반란군은 여지없이 격파되었고 패주하였다.
그들의 조직은 붕괴되었고 구심점을 잃은
반란군은 해체되었다.
Quintus는 Asinus의 훌륭한 작전수행능력을
감안하여 그에게 Arminium 공략을 명하였다.
Asinus는 반란군을 토벌하고 로마로 귀환하던중
Quintus의 새로운 명령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그의 믿음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겠다고
편지를 전해온 퀀투스의 부하에게 말하였다.
)
귀환하던 Gnaeus는 로마근처에 새로운
반란세력을 발견하고 Quintus에게 그에 대한
지침을 받기위해 자신의 부하를 로마로 급파하였다.
Quintus는 이러한 문제에 신경쓸틈이 없었으므로
그는 Gnaeus에게 전권을 일임하였다.
Gnaeus는 반란군을 조기의 진압하는것이 최선에
방법이라 생각했다.
만약 반란군이 활개를 치고 다닐경우
막 제패를 한 이탈리아 남부도시들이 그러한
세력과 동조를 하여 반란이 전국적으로 일어날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조기의 그 싹을
잘라버리는 것이 로마의 미래를 위해서
나을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는 반란세력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첩자를
반란군안으로 침투시켰다.
) 그는 이번 반란군이 앞서 일어난 반란군의
패잔병들이 다시 세력을 규합하여 벌인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정보를 비밀로 부치고
그 정보가 기록된 문서들을 소각시켰다.
그는 이러한 일을 Quintus에게 알려서 그가 Asinus에게
이 일에 대해 책임을 물을것을 염려하였기 때문이다.
Gnaeus 역시 Asinus가 훌륭한 재목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의 앞길을 가로막을수도 있는 이번 일을
덮어두려고 했다.
그는 Quintus에게 이번 반란은 앞에 있었던 반란과
무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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