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낸후 이번 반란군은 상당히 큰 규모라고 전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부대가 전투를 위한
정비를 마친것을 확인한후에 Capua를
떠나 반란군을 향해 진군하였다.
반란군은 자신을 향하여 오는 로마군에
대비해서 여러가지 술책과 기만을
부렸지만 전투와 전술에 뛰어난 Gnaeus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계획이 모두 수포로 돌아것을
보고나서 자신의 모든 운명을 전투에 걸수밖에 없었다.
Gnaeus는 로마군에게 작전지시를
상세히 전달하고 절대적으로 자신의 명령
에 복종할것을 다짐받았다.
Gnaeus는 자신의 군대를 반란군을 향하여
서서히 전진시켰고 그들은 곧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엄격한 군율과 고된 훈련으로
다져진 로마군은 반란군을 압도하였고
반란군은 곧 패주하였다.
Gneaus는 반란의 싹을 잘라버리기 위해
그들을 맹열히 추격하였고 반란군의 대부분을
사살하였다.
)
Gnaeus는 400여명에 이르는 포로를 모두 십자가형에
쳐하여 사형시켰다.
한편 Asinus는 Ariminium을 정복하기 위해서
첩자를 성안으로 침투시켰다.
첩자는 은밀하게 정보를 수집하였고 그가 수집한
정보를 Asinus에게 보냈다.
)
규모가 큰 도시이다. 하지만 그들은 Gaul과의
전쟁으로 인구가 많이 줄고 특히 군사들의
수가 격감하였다.
성안의 수비군은 겨우 치안을 유지할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Asinus는 승리를 확신하고 곧장 자신의 군대를
움직여서 Ariminum을 포위하였다.
)
Asinus가 Ariminium을 포위하고 성을
공략하기위해 공성무기를 준비하고 있을때
Quintus는 중대한 첩보를 받게되었다.
바로 Arretium이 Gaul의 군사들에 의해서
점령당한것이다.
Quintus는 농성군이 승리하기를 기대하였지만
그것은 실현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는 지금의 상황을 좀더 자세히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Arretium으로 첩보대를
급파하였다.
)
확인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군대는 많은 전투로
단련된 우수한 병사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Quintus는 반란군을 격멸시킨 그의 훌륭한 부하인
Gnaeus에게 로마에서 병력을 재충원한 후
Arretium으로 진군하라고 명령했다.
Gnaeus는 즉각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로마로 향했고
거기서 그는 그의 부대에게 휴식과 재정비의
시간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Quintus와 함께
Gaul족과의 전쟁에 대비한 정보를 대규모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Quintus는 북쪽을 바라보며 생존을 위해 끊임없는
전쟁을 해야만하는 로마의 숙명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작은 목소리로 타오를 듯이 지고 있는 석양을
바라보며 속삭였다.
"죽음이 나에게 내려진다고 해도
절망이 나의 가족을 감싼다고 해도
슬픔이 나의 벗들에게 주어진다고 해도
나는 고통스런 전투를 계속하리니.
나의 영광, 나의 사랑 , 나의 기쁨을 위해서도 아닌
바로 위대한 로마를 위해
그 어떤 찬란한 삶을 위해서도 아닌
바로 그 위대한 로마를 위해
나의 생명을 불태우리니
바로 그 위대한 로마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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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히데토상 작성시간 05.09.23 아...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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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리우스 작성시간 05.09.24 합성이네........장난이고요 암튼 쵝오일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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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헉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9.24 합성이라니용~!!ㅋㅋ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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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우리무사 작성시간 05.10.03 이야... '나의 생명을 불태우리니!!!' 멋지네요 ^_^b. [태클;; 전지를 전진으로, 게속을 계속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군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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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헉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10.03 아이고 감사합니다. 수정완료했슴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