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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대충 플레이해본 바바리안 인베이션..

작성자㈜로마의후예™|작성시간06.05.20|조회수632 목록 댓글 3
바바리안 인베이션..

어쩌다가 살짝 맛만 보게 되었군요..(3~4시간 정도)

훈족.. 도시 없더군요 ㅎㅎ 신선했습니다.

기병끼리만 해도 충분히 맵을 휩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물론 투석기가 보조되면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공성전에서)

프랑크족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팔라딘도 쎄고..

그리고 보병들이 로마 보병에 대해서도 의외로 잘 버텨줍니다ㅋㅋ

알레만니족이 귀찮게 구는데다가 서로마가 돈줄테니 알레만니족 치라 그러길래

서로마의 용병질을 잠깐 해줬습니다..

그리고 사산조.. 시작하자마자 동로마와 정면 대결이라는;;

그래도 해볼만 했었습니다 ㅎㅎ 제한된 세력 신장 진로만 빼면;;

아무래도 서로마가 정말 안습이더군요 -_-;;

무너져가는 제국.. 일으켜 세우려면 꽤나 고생하겠더군요..

어디다부터 손을 대야 할지;; 끈질기게 버텨보았지만 결국 포기.
(시작할때 혼자서만 난이도 어려움.. 나머지 팩션은 보통)

동로마도 은근히 반란 확률이 높은것 같더군요..

그래도 서로마보다는 종교도 통일성 있고..

북부 야만족 갈구는 재미가 괜찮더이다.

여기까지가 감상이고... 그럼 질문질 들어갑니다..

스콜라이 팔라티나이.. 가격에 비해서 수치 정보상으로는 성능비가 떨어지더군요..

카타프락타리이와 클리바나리이 역시 수치상 공격력은 안습입니다;;_-_

직접 운용해보지 않아서 이 세 병과가 쌈박질은 잘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얘네들 싸움 잘 할까요? (장군의 병력 운용이 비슷한 경우에 말입니다)

비슷한 비용의 다른 종족 병과보다 약해보여서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아 그리고 실제로는 팔라틴 부대가 코미타넨시스보다 싸움 잘하지 않았나요?

팔라틴이면 황성 수비대 내지는 궁정 수비대 정도던데..

이 게임에서는 야전 기동군인 코미타넨시스보다 못하는듯한 느낌이;;

P.S.

트라키아가 불가리아까지 합해져서 너무 넓은듯한 -_-ㅋㅋ
필리포폴리스, 아드리아노플, 마르키아노폴리스 등등..
옛날부터 꽤 큰 도시도 많았는데 이 중 하나 정도는 있어줘도 되지 않나;;
야전용 지역인가..?
여하튼 오리지날보다 도시 갯수가 더 줄어든것 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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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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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야광 | 작성시간 06.06.07 스콜라에 팔라티니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은 많이 먹는데 공방은 캐안습...... 아 그래도 에퀴타스 카탁이나 에퀴타스 클리바나리는 방어력이 높아서 야전에서 적병들을 쓸어버리기에 딱입니다. 특히 에퀴 클리바는 병종에 관계없이 잘 패고(?) 다닙니다. 괜히 전장의 깡패겠습니까.ㅎㅎ 저는 카탁보다 오히려 클리바를 더 선호합니다.
  • 작성자야광 | 작성시간 06.06.07 팔라틴 부대는 창병이라 방어진형에 매우 적합합니다. 다만 플럼바타리들이 파이어 엣 윌 모드로 다트를 뿌려대면 아무리 팔라틴 옥질리아라도 ggg. 여하튼 로마로 플레이하면 플럼바타리 일렬로 세우고 다트뿌리기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적병이 오다가 다 녹아요.
  • 작성자야광 | 작성시간 06.06.07 오리지날보다 도시수가 훨씬 줄었습니다. 게다가 유닛들 유지비(로마로 플레이시)가 비싸져서 자금압박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지요 ㅋㄷㅋㄷ . 여기 모드 자료실 찾아보시면 도시 늘려주는 패치가 있습니다 그거 받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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