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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BI)VLAD total war play 18----수복

작성자Daum Bark|작성시간06.10.26|조회수130 목록 댓글 0

(이어서) 

 

북아프리카에서 의외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우선 cyrene의 반군이 저절로 동로마에 복속합니다.^^ 이 모드에서는 저절로 도시가 일괄적으로 제국에 복속하여 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무튼 이 도시를 정비하던 중, autamate가 다시 반군수중에 떨어진 것을 목격합니다. 속히 군단을 모집, 1/2군단으로 사막을 횡단, 바로 공위, 어렵지 않게 수복했습니다. 서로마군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더 이상 공위를 펴오지 않던데, 이유는 배후의 카르타고에 반란이 일어나서 반군도시가 되자 이를 진압코자 몰려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 애시당초 상실했던 도시를 수복!!


그리고 neapolis전투와 때를 같이 하여, 사산조 페르시아의 또 다른 도시인 kotais에서 병력을 모조리 빼서 바로 훈족과 교전, 전멸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야 없다는 판단에, 바로 pituyis에서 병력을 내어 공격, 바로 함락해 버립니다. 그런데 인구가 500명이 조금 넘더군요.. 왜 이렇게 도시들을 방치하는지 원...

함락 후 바로 요새를 지어서 적의 대규모 반격을 조기차단하고, 일단 도시의 나무성벽을 돌벽으로 바꾸기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도시를 키우는 데에 주력합니다. 이 일대는 이후에도 상당기간동안 조용합니다.^^


아무튼 새로 편성한 서정군!! 이제 “이탈리아 원정군”으로 명명변경한 동로마 군단은 바로 로마로 향합니다. 영원의 도시 로마!! 다행스러운 것은 syracuse에 있던 로마군의 상당수가 북아프리카 토벌에 전용되어서 후방이 안전하다는 것에 착안, 병력을 1개 완편군단을 모집하여, 아피아 가도를 따라 북상, 로마를 포위합니다. 그런데,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는데...

라벤나에서 내려온 적의 1개 완편 군단과 로마의 1/2군단이 우리 1개 군단과 대혈전을 벌이고, 정말 처절한 싸움 끝에 겨우 승리를 거머쥡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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