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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BI)VLAD total war play 31---흑해함대

작성자Daum Bark|작성시간06.11.06|조회수319 목록 댓글 1

 (이어서)

 

한편 북아프리카에서는 Ubat가 함락, lepcis magna의 남부를 위협할 수 있게 되었으나, 지속적인 주민폭동으로 많은 병사를 잃었습니다. ㅡㅡ;

아무튼 여기에 고무된 cyrene에서는 곧바로 병력을 징모하여, 잃어버린 autamate를 점령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만약에 이번에 함락하면 4번째로 주인이 바뀌는 도시가 되는 것이지요.


콘스탄티노플에서는 verona의 함락소식에 고무된 바, 이전부터 계획하여 왔던 “흑해함대”의 편성을 기획합니다. 목표는 우선, scytho-sarmatian으로 정합니다. 이자들은 훈족과 전쟁을 하느라 후방에 대한 대비가 없는 것을 이용, 중간 기착지로서 지금의 크리미아 반도의 남부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추후에 흑해 연안의 막강한 기지로 전용이 가능하고, 또한 정작 고트족은 해안도시가 없더군요. 또 하나의 행운은 scytho-sarmatian들이 도시를 구원하고자 할 경우 구원로로 쓰일 도로위에 반군들이 있어서 동로마의 무난한 전투를 도와주는 뜻밖의 장애물이 되어 주었습니다. 또 흑해에 진출한 서로마의 해군들이 의외로 고트족의 항구를 봉쇄하고 있더군요. 훗.


다소간 시간이 걸리는 막간, 크테시폰과 남부의 dumatha의 군단을 재편성합니다. 이제 산악지대로 쫓겨난 사산조 페르샤의 잔당을 섬멸하기 위한 작전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훈족이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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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아가는자 | 작성시간 06.11.06 오오 드디어 훈족과의 본격적인 충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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