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260년 줄리아 팩션리더는 긴급히 줄리아 가문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원로원에 전령을 보낸다.
회의 의 주내용은 유린당한 두개도시를 수복하는것과 다시 남하할 골족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지 두가지 내용 이였다. (여기서부터 가상인물로 나옵니다.) 이에 퀸투스 줄리아가 지휘하는 한개군단 2만명 사비누스 줄리아가 이끄는 반개군단 푸블리우스 줄리아가 이끄는 한개군단은 본성을 지키고 급히 전령을 원로원에 보내게 된다. 원로원도 이에 즉각 원로원 회의를 소집하고 골족의 남하를 막기위해 원로원 근위대를 군단으로 편성. 테베레강에서 명령대기를 시키게 된다.
반격
근위대가 테베레강에 대기하고 있단 사실을 안 골족은 급히 남하를 하게 되는데. 이때 대규모 반란군이 등장하게 된다. 골족이 남하하는 추세에 대규모 반란까지 일어나자 푸블리우스는 양쪽다 적으로 돌릴수 없어서 반군과 협상을 하게된다. 결국 25645 데나리우스를 주고 반군을 매수하게 되므로서 검투사로 양성된 반군을 한개군단으로 총 3개반군단을 보유하게 됬다. 이에 골족은 4만명으로 구성된 두개부대가 편성되 내려오게 된다. 곧이어 테베레강에 있던 근위대는 테베레강을 건너 북상하여 줄리아 본성을 지키러 간다. 몇일후 골족이 로마본성 으로 부터 얼마안떨어진곳에 도착했다. 근위대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상태. 퀸투스와 반군 장수는 본성으로 물러나 수성전을 펼치게된다. 하루 뒤 골족은 공성무기를 만들어 성을 공략하게된다. 골족의 전투력은 매우 막강했다 로마군은 얼마싸우지도 않았는데 밀리기 시작했고 정무청으로 점점 밀렸다. 하지만 그렇게 피해를 입지도않았다. 수비군이 슬슬 뒤로빠졋기때문이다.
이때 보라색깃발을 휘날리며 한때의 군마가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원로원의 근위대였다.
이에 퀸투스와 반군장수또한 합류하니 골족은 당황하여 성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근위대와 퀸투스,반군장수는 협공으로 적을 단숨에 괴멸하게 된다. 로마군 진영은 환호와 기쁨으로 넘쳐 났다. 하지만 그들에게 기쁨을 만끽할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곧바로 유린당한 두개도시에 대한 탈환을 시작하러 바삐 움직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시한번 승리한다.
세게스타 회전
몇일을 걸은후 세게스타가 보였다. 하지만 예전의 세게스타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성벽은 나무성벽이요 건물들또한 나무로된 갈리아식 건물로 바꼈기 때문이다. 이에 로마인들은 분노했다. 자신들의 자부심이였던 도시가 갈리화 된것을 본 군사들의 사기는 분노로 이어졌고 곧 사기가 충천되었다.
이에 퀸투스는 곧바로 공성무기 제조에 들어 갔고 적의 성벽을 포위 했다. 그러는 동안 숙영지를 짓고 병사들은 저녁준비를 했다. 저녁을 먹고 재각기 세게스타 주변을 순찰했다. 너무나 변한 세게스타는 그들에게 타국으로 보였다. 그러다가 병사들은 제각기 별을 천장삼아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이 밝자 로마군은 공성무기로 적의 성벽에 도달했다. 성벽이라고 할것도없었지만 그래도 목책으로 쌓은 성벽을 공성무기로 단박에 부쉈다. 그리곤 제 1대대에 공격 명령을 내렸고 그들은 돌격했다. 앞을 가로막던 갈리아인 병사들의 대부분이 로마인들 이였지만 어쩔수 없었다. 지금은 적이기에 하는수 없이 죽이고 말았다. 예상외로 저항은 강하지 않았다. 곧바로 세게스타를 함락시키고 포로가 된 갈리아인들중에 로마인들을 구분해 내어 해방시켰다. 그들은 드디어 동족이 자신들을 구하러 왔다고 기뻐했고 머리도 다시 깍기 시작했고 갈리아인들이 만든 건물들을 파괴 하기 시작했다. 그뒤 로마군은 갈리아인들을 모조리 척살했다. 이것은 복수였다. 세게스타 회전은 적과적의 싸움이지만 잔인한 학살로 이어졌다. 승전보는 다음날 바로 줄리우스 가문 본성에 전해졌고 몇시간뒤 로마에 전해졌다. 그뒤 로마군은 남은 한개도시를 탈환 하기 위해 출병준비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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