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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공화국의 몰락 2 [갈리아]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작성시간07.01.17|조회수420 목록 댓글 4

게르만의 남하로 발칸반도는 로마,트라키아,게르만 이 세국가의 지배를 받게된다. 트라키아는 스키타이를 밀어내고 군사 강국으로 우뚝선 나라였다. 그런 트라키아 와는 오래전부터 동맹관계였다. 게르만과의 발칸반도 정면충돌도 아직은 없는 상태에서 로마는 발칸반도 점령시들의 내정을 착실히 정비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는동안 골족은 마르세유를 공략하나 패퇴한다.  그러면서 로마군의 반격에 갈리아 중부도시 Narbo Martius 라는 도시가 함락되고 본격적인 갈리아 중부 침략이 이루워 지게된다.

 

Narbo Martius 공방전

 

도시를 함락시킨 로마군은 이도시를 로마화 시키고 갈리아 중부 전진기지로 쓰기로 한다.

그러나 얼마안가 이도시는 갈리아 대군에 의해 포위되고 만다. 갓 로마화시작한 이도시는 아군이 보급을 받기에는 충분한 군사기지가 없었을뿐더러 마르세유의 지원군은 적의 후속부대로인해 지원도 못가고있는 실정이였다.


농성군인 로마군은 도시 한복판의 광장에 모여 이곳에서 결사항전을 다짐하고 적을 맡을 태세를 한다. 우선 이곳은 입구가 두곳으로 매우 좁은 길목이였다. 그길목을 우선 다 채우고 난뒤 적을 기다렸다. 그러는동안 성벽은 모두 갈리아인들이 점령하고 성문은 돌파 당했다. 그러면서 적의 대군은 두방향으로 중앙 광장을 향해 진격하기 시작한다. 로마군은 결사항전으로 싸웠고 갈리아인들은 침략자를 몰아내자는 의기로 싸웠지만 결과는 로마의 승리였다.

그러나 갈리아인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군대를 제정비했다. 로마또한 본국에서 지원병을 대거 모집. 모두 알프스를 넘어 마르세유쪽과 알프스에 지원한다. 물량에서 딸린 로마지만 지형을 활용하고 좁은 공간을 점거하여 방어하는 로마군을 상대로 갈리아인들이 유리한것은 병력뿐이였다. 하지만 이 갈리아 땅이 지금은 미지의땅이지만 머지않아 공화국의 몰락에 가장크게 힘쓴곳도 갈리아 지방이였다. 그뒤 골족은 휴전을 제의했고 로마는 그 휴전을 받아들였다. 로마한태는 갓점령한 갈리아 중부를 로마화 할수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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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담 | 작성시간 07.01.17 마그누스님 다리전투를 보니 사살수가 4천이 넘는데 피해는 고작 255 이던데... 갈리가 다리건너오다 막혀서 백기들고 도망가는걸 뒤에서 쓸어준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저런 전과는 나오기 힘들텐데요... (만약 그렇다면.. 바바리안 팩션 사기를 올리도록 해야겟군요)
  •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1.17 뒤를쓸은게아니라. 정면에서 적을 맞아싸웠습니다 적의 장군으 초반에죽고 그러다가 적이 하두 공격하다 안되니까 저의 승리율이 100%더군요 그래서 전투를 끝내시겟습니까? 이거뜨길레 대학살 ㄱㄱ싱 제가 포위를했다며 저 기병대가 놀고있겠습니까.
  • 작성자WarRiAer | 작성시간 07.01.25 무슨 모드에요?스킨 따로 적용하셨나요?
  •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1.25 소담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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