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OME: Forum

공화국의 몰락 4 [트라키아,게르만]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작성시간07.01.23|조회수265 목록 댓글 2

이집트와의 전투이후 로마군은 참패를 맞게된다. 결국 폰투스의 임시수도는 함락되고 로마군은 패잔병을 이끌고 헬레스폰토스 해협을 건너 마케도니아로 들어간다. 그러나 기다린것은 뜻밖의 소식이였다.

 

트라키아의 배신.

 

이집트와 한창싸울때 마케도니아 동부의 트라키아는 오래전부터 로마와 동맹을 맺은 사이였다.

그러나 로마군의 참패소식이후 트라키아는 군대를 서부로 이동시켰고 동맹을파기하고 속주인 마케도니아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패잔병들을 이끌고온 이집트원정군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상륙하자마자 적과싸우게된다. 그러나 속주 마케도니아에있는 병사들이 때마침 원정군의 귀환길을 마중나와서 그들과 합류하여 적과싸우게 된다. 첫회전은 로마군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그칠주모르는 마케도니아의 물량공세는 말로설명하기 힘들정도였다. 스키타이 중부를 제압한 트라키아는 오랜번영을 누리면서 흑해를 누비고 다녔다. 그런 트라키아가 흑해의 함대를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의 항구를 봉쇄하였고 트라키아의 군단은 남하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야만족인 트라키아와의 첫회전후 몇년후에나 다시올줄알았지만. 그다음달엔 5개군단이 이미 속주 마케도니아 국경을 침범하고 마케도니아 중부까지 오기 시작했다.


이를 막기위해 이집트원정군 총사령관인 Flavius the Munerator 이 지휘하고 한개 군단이 진격했다.. 패잔병들도 거기있었을것이다. 그패잔병들은 이집트와의 전투후 살아남은 패잔병있다. 하지만 이 한개군단엔 훈련은 잘되었지만 전투경험조차 없는 신병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들을 이끌고 트라키아의 대군과 맞선 Flavius the Munerator 의 한개군단은 트라키아의 3개군단과 마주치게 된다. 어쩔수 없이 싸우겐 로마군은 뜻박의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자동전투를했는데 이런결과가 나온것은 적의 부대가 거의 도시에서뽑은 신병들)뜻밖의 대승은 속주마케도니아 전선에 급속하게 퍼졌고 이탈리아에서 지원군단이 속속히 오기 시작했다. 트라키아의 배신으로 로마는 북쪽에는 게르만, 동쪽에는 이집트와 트라키아와 싸우게 ?榮?. 그런 로마군은 꿋꿋히 싸웠다. 조국의대한 충성과 자신들의 가족들을위해 싸웠다. 초반에는 적의 물량공세에 짓눌렸지만 본국에서 지원군이 오자 옛 다키아 남부땅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로마군의 신속한 대응에 트라키아편에 붙은 도시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런 혼란을 막고자 트라키아는 다시 5개군단을 투입 전선은 더욱더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다. 일리리아 지방에서는 게르만을 격파하고 다키아 서부전선으로 진격했고 속주 마케도니아 북부전선은 도시들을 점령하면서 거점을 확보하고 다키아 중부에서 일리리아 군단과 합류하는 것이 로마의 계획이였다. 이에 트라키아와 게르만은 동맹을 맺었다. 그러는동안 폰투스는 소아시아에서 모든땅을 잃었고 마지막영토인 로도스섬에 한개군단의 저력밖에 갖지 못한채 왕가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집트 사절은 로마로와서 휴전을 제의했고 로마는 기꺼이 응했다. 사실은 로마의 우방인 폰투스를위해 외교전을했다면 영토반환을 제의했지만 북쪽과 동쪽에서 밀어닥치는 트라키아와 게르만을상대로도 교착상태인데 이집트까지 적으로 내몬다면 이집트는 배를타고 속주 마케도니아와 그리스를 노릴게 뻔햇다. 그래서 로마는 휴전을 받아들이고 이집트를 트라키아전쟁에 끌여들이게 된다. 이집트도 트라키아를 공격하겟다했지만 흐지부지하면서 시간만 끌뿐이였다. 그러는동안 로마의 북부 전선은 정말 치열 그자체였다.
 


일리리아의 로마군단은 다키아 중부로 들어갈수록 다리전투가 잦았다. 그러면서 다리를 두고 치열하게 싸우는동안 게르만의 장수들은 애처럼게 죽었다. 한명은 도망가는게르만군에 떠밀려 강에익사했다.
 그리고 다른하나는 로마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공성전에 쓸수 있는 로마의 "오나거" 라는 신무기가 쏜 불구덩이를 맞아서 통구이가 되버렸다. 게르만 장군들이 죽자 게르만군은 싸우는 시늉만하다가 퇴각하곤했다. 그래도 골족과 게르만의 특징은 돌격만큼은 파격적이지만 가면갈수록 로마군에게 밀린다는것이였다. 결국 이런 전투끝에 로마군은 도나우강 이남까지 진격하게 되었고 속주 마케도니아의 군단도 북진하기 시작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마and토탈워 | 작성시간 07.01.23 공화국의몰락 즐겨봅니다 언제나 수고해주셔요^^
  • 작성자dhdladuf | 작성시간 07.01.24 멋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