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OME: Forum

공화국의 몰락 7-3 [팔마]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작성시간07.02.03|조회수175 목록 댓글 0

브리튼에 대한 로마군의 철저한 농성은 로마군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웠고 그럼으로서 로마군은 더이상 키가작은 난쟁이들이 아닌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로마군은 그로말미암아 현재 전선을 재정비하고 지원병을 기다리면서 갈리아 중부의 완전 제패와 대륙의 브리튼인들을 섬으로 쫓아내고 브리튼에 대한 정벌 준비를 준비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한니발 전쟁이후 시칠리아,사르데냐,코르푸,카르타고 일대의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 스키피오 가문에 눈을 돌리게 된다. 줄리아 가문은 카르타고의 제법 거센 저항을 스키피오군이 고전하고 있다지만 언젠간 카르타고가 멸망하고 북아프리카가 스키피오 가문의 클리엔테스가 되고 그러면 이집트까지 진격하게 될 상황이 벌여 질것이라는것을 줄리아 가문은 알게 되었다. 그렇케 되면 만약 내전 발발시 병력 의 양은 스키피오가 당연 우세로 나올게 뻔하다. 이를 막기 위해 지중해 서부에 떠있는 항공모함 이라 불리는 팔마섬을 줄리아 가문은 사들이게 된다. 이점은 충분히 있었다. 우선 이베리아반도,마르세유,북아프리카와 서로 가까운 거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통상에 유리했다. 통상에 유리하면 정보도 얻기 쉽고 섬도 좁기 때문에 적의 상륙은 금세 알아 차릴수 있었다. 성을 사드린 로마군은 성에 입성했지만 주민들의 폭동으로 낮이든 밤이든 정무청에서 수비전을 펼칠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을 카르타고 군대가 알아채리고 천척이 넘는 대함대를 이끌고 팔마섬으로 상륙하게 된다. 이에 지방을 순시하던 줄리아 팩션 리더 데키우스 줄리아가 마르세유에서 모집한 레기온 3개대대와 2개 대대에 해당하는 용병을 이끌고 팔마섬으로 상륙. 성에 입성한다 성에 입성한 데키우스는 주민들의 방어 협력을 거부하는등 수비전도 위험하게 전개 되었다. 하지만 데키우스는 이난관을 타계하기위해 참으로 잔머리를 굴렸다. 바로 매수였다. 그래도 매수에 응한 장군은 매수에 성공했고 데키우스는 월척을 낚았다. 매수한 장군은 7성장군,행정능력7,자연친화력7 이였다. 그것도 29세에 말이다. 이런 월척을 낚고 적의 군대를 해산한 데키우스는 곧장 수비대를 이끌고 카르타고의 신전을 파괴했다. 그리고는 그자리에 주피터 신전을 세우고 로마식 공중목욕탕을 세우고 대경기장을 건설했다. 처음에 반항했던 카르타고 주민들은 로마화에 이익을 보자 서서히 로마인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는동안 로마식 사관학교(로얄베럭)을 짓고 그곳에서 로마식으로 훈련받고 로마식 장비를낀 카르타고계 로마중무장보병인 레기온을 양성했다. 그러자 카르타고 군대는 다시 함대를 이끌고 팔마성을 포위하게 되는데.

 

--------------------------------------------------

 

회전은 7-3부록 으로 올리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