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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공화국의 몰락 7-3부록 [회전]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작성시간07.02.03|조회수221 목록 댓글 1


적의 총공세가 시작했다. 적은 북문과 남문으로 나누어 공격해 들어왔고 로마군은 성벽을 포기하고 더이상 물러설수 없는곳 (중앙 광장 깃발)에서 적을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예상외로 적은 정말 바보였다. 코끼리로 성문을 공격하는데 성문에 있는 오일에 모두 타죽었다. 타죽는걸로 모잘라 코끼리는 흥분했고 카르타고 군사이를 휘젓고 다녔다. 그래고 남문의 적은 성문을 격파 적은모두 남문으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시간도 길었지만 공성타워에서 쏘는 화살에 툭툭 쓰러져갔다. 그런 아군을 버려둔채 남문으로 가는 카르타곤. 로마군은 만만의 태세를 가추고 각각 투창을 손에 쥔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로마군은 취약점이 있었다. 바로 시민병으로 이루워진 창을 들고있는 보병대였다. 팔랑크스 형식의 방진으로 이루어 져있고 팔랑크스와 비슷하지만 쉴드윌이라는 진영을 갖춘 이 시민창병부대는 훈련이야 로마식으로 받았지만. 여태까지 로마군의 치안병으로 쓰여졌다. 그래도 사태가 사태니까 모두 동원했다. 그리고 로마의 취약점인 시민창병대로 적의 보병대와 기병대가 왔다. 기병대는 그유명한 누마디안 기병대였다. 하지만 여기서 로마군의 승패가 결정?榮?. 예상외로 시민 창병대에게 적의 보병대가 패퇴하고 누마디안 기병대를 격퇴 한것이다. 돌격을 막은것도 신기한데 적의 기병대를 패퇴 시켰다는 데에 너무나 놀란 총사령관은 적이 오는데도 명령도 내리지 않은채 그 시민창병대만 바라만 봤다.
그리고 결과는 로마군의 대승이였다. 총사령관은 뜻밖에 선전해준 시민창병대를 격려했다. 그리고는 그렇게 지중해 서부 전선은 승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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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hdladuf | 작성시간 07.02.04 멋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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