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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라케다이몬 건국기-'도로스 왕자 전사록'

작성자포에니안|작성시간07.02.11|조회수208 목록 댓글 4

[일단 이 이야기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는 픽션,곧 허구이며 이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사회시험같은것을 볼시 모르는 문제가 투성일것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각 시즌은 그 시점상 가장 활발이 활동하는 아군의 장군을 중심으로 하겠습니다.이번경우에는 팩션 후계자인 도로스 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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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60년 스파르타에 의하여 하나의 '라케다이몬 왕국'으로 통합된 그리스는 외면적으로 보면 앞날이 창창한 국가임이 틀림없었다.국고는 금화로 넘처났으며 군은 강력하였다.

이민법또한 자유로와 수많은 사람들이 동방의 폰투스,이집트같은 국가에서 일거리를 찾으러 이민을 왔으며 카르타고와 로마의 학자들은 철학,자연과학을 공부하기위하여 그리스의 폴리스들을 찾아왔다.

하지만 이 외면적으로는 탄탄한 국가는 많은 내면적 문제를 내포하고있었다.

이렇게 넓은 영토를 통치한경험이 없는 스파르타는 이따끔씩 일어나는 폴리스의 반란을 진압하는데에 바빴으며 아테나의 잔존 해군은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과 섬을 약탈하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에 인하여 스파르타에는 하루도 범죄가 끝이질않았으며 식량난이 새로운 문제로 부상하였다.

 

B.C 259년 여름.

통일 라케다이몬 왕국과 동맹관계에 있던 마케도니아의 첩자가 아테나와 스파르타,코린트에서 발각되었다.

비록 첩자까지 발각되었다고 하여도 오랜기간동안 돈독한 우방이였던 마케도니아를 적으로 돌리자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듯 하였다.

하지만 호전적인 야심가인 '스파르타의 도로스'왕자는 크게 반대하였다.

그해 겨울...비밀리에 진행된 귀족회의에서 내년 봄 마케도니아를 침공하여 다른 이민족들이 살아갈 땅을 개척하며 북방으로의 진출길을 뚫자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이 회의의 결과로 마케도니아가 점거하고있는 그리스반도의 동해안을 목표로하는 '동해안 토벌군'과 마케도니아의 수도인 '펠라'를 목표로 하는 '마케도니아 토벌군'이 결성되었다.

하지만 이 전쟁의 가장큰 당사자중 하나였던 마케도니아는 이 사실을 몰랐으며,그들의 국경 가까이에서 약 3000천여명의 그리스군의 훈련광경을 포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가 감히 마케도니아를 침공하리라는 사실을 부정하였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필요합니다.모든 고대의 국가가 그리하였듯이 평화의 지속은 국가내부의 부패를 뜻합니다.그리고 국가의 부패는 전쟁이라는 신선한 공기로 방지할수 있습니다.'-스파르타의 왕자,도리스

 

'그들은 감히 우리를 침범하지 못할것이다.설사 그런다 해도 그들의 군대는 알렉산더 대왕의 후손인 우리 마케도니아의 군대에 맞서 마치 망치로 두들긴 살얼음과 같이 박살날것이다.' -미케도니아의 왕 에우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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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다음편부터 올리겠습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저는 글을 잘쓰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능한 제 캠패인 플레이 일지를 생동감넘치게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보셨으면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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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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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annibal | 작성시간 07.02.11 어익후.. 저보다 몇배는 잘쓰시는데..... 기대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포에니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2.11 별말씀을....저도 이미 님이 올리시는 기행 잘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약먹은아이 | 작성시간 07.02.12 각하! 공부하셔야죠.
  • 작성자RUSSIA EMPIRE | 작성시간 07.02.14 재미있을것같아요....기대할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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