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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4에 가입해놓고는 이제서야 켐페인스토리 쓰며 뒷북치는 입닥제국이라고 합니다. 이 모드 저 모드 하고 딴 게임 하고 그러다보니까 많이 나간게 없네욤. 난이도는 vh/vh.
첨부 파일은 EB메인 메뉴 음악입니당. 리얼리즘 할 때 EB모드 카르타고 음악들+알렉산더,킹아더,킹덤오브헤븐 등등의 OST+워해머 다크크루세이드 음악들+기존 롬토 사운드들 이렇게 합쳐서 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분은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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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BC270년 전부터 스파이로 계속해서 감시활동을 한 결과 누미디아가 계속해서 카르타고를 침범할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다. 풀분대로 각각의 독립도시국가를 먹지 않고 카르타고 뒷국경에 군대가 자주 왔다갔다함으로써 잠시 로마와 이베리아 전선이 활기를 잃어버린 동안에 대-누미디아 병력을 THAPSUS와 KIRTHA에 어느 정도 집결했지만 전쟁이 시작되고 나면 너무 열세인 것 같았다. 턴 마다 수입이 16000을 넘어간다고는 하지만 전선이 3개가 되면 로마와 이베리아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상공격을 하는 그리스... 이 셋 중 휴전을 해서 자금을 아프리카로 돌려야만 했다.
갈리아와 카르타고과 북쪽 갈리아 전선과 이탈리아 전선에서 합동 공격을 가하고 이베리아와는 1:1상황이였다. 그런데 누미디아가 전쟁에 참여하게되면 외교적으로도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됨이 분명하였다. 현재 마케도니아는 10성스파르탄 장군의 두 번의 역사적 승리를 맵 지도상에 남겨놓고 뒤에서는 일리리안 해적들의 침공으로 불리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10성스파르탄 장군이 장렬하게 죽고 그리스도 카르타고의 무역로 차단으로 마케도니아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였다. 또한 예전부터 친했던 프롤레마이 왕조가 누미디아와 마케도니아의 동맹이였다. 일리리아도 그리스의 동맹이였다. 이렇게 되면 전선이 십중팔구 해군전선 2개로 증가, 육군 전선 4개로 증가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카르타고가 자랑하는 경제력으로도 버티기가 힘들것이였다. 로마의 전력이 대부분 갈리아에 집중 되어 있어서 쉽게 로마의 LARGE TOWAN 두개와 도시 하나를 먹었지만 전선이 증가되면.....
참전가능성이 있는 누미디아와 프롤레마이왕조, 그리고 마케도니아와 일리리아 해적단이 어느 편에 참전할 것인가가 전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한편 콰르트하다쉬트 수도권 지역에 적은 반란이 일어났다. 대기하고 있던 대-누미디아 병력으로 힘을 시험해보았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전면전에서 누미디아를 꺽기는 힘들 것 같다. 애초 병력 구성과 지형 자체가 누미디아에게 있어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였다. 카르타고는 아직까지 훌륭한 투창병과 경보병들 그리고 미사일 기병을 많이 보유하지 못했다. 누미디아를 잘 상대할 수 있게 할 베테랑BALARIC슬링어들은 모두 이탈리아 전선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