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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R-PE 1.7 기반 MN2애드온 콰르트하다쉬트 빛내기-프롤로그

작성자입닥제국|작성시간07.02.27|조회수324 목록 댓글 3

 2006/05/14에 가입해놓고는 이제서야 켐페인스토리 쓰며 뒷북치는 입닥제국이라고 합니다. 이 모드 저 모드 하고 딴 게임 하고 그러다보니까 많이 나간게 없네욤. 난이도는 vh/vh.

첨부 파일은 EB메인 메뉴 음악입니당. 리얼리즘 할 때 EB모드 카르타고 음악들+알렉산더,킹아더,킹덤오브헤븐 등등의 OST+워해머 다크크루세이드 음악들+기존 롬토 사운드들 이렇게 합쳐서 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분은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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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베리아 반도 해안쪽과 시칠리아,이탈리아 남부의 에페이로스의 피로스 군단과 그의 동맹 그리스 연합을 모두 초토화시키고 로마와 국경을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로마의 지속적인 사르데냐 점령 시도와 선제 공격에도 불구하고 휴전할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선빵을 날리는 로마에 공격을 가하게 된다.
한편 계속해서 국경을 넘어가면서 침략할까 말까하면서 전쟁의 조짐을 만드는 이베리아군을 잡기 위해 풀분대 하나를 보냈으나 바로 도망을 갔다. 다시 처들어오지 말게 군대 늘리고 해안가를 점령하러 가던 도중에 이베리안인들 소수부대가 선제 공격을 가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전선이 2개로 늘어났다.
2개 대규모 전선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은 콰르트헤다스트 수도 지방쪽의 뛰어난 경제력과 시칠리아로 인한 무역로 증가덕분이였다.

BC270년 전부터 스파이로 계속해서 감시활동을 한 결과 누미디아가 계속해서 카르타고를 침범할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다. 풀분대로 각각의 독립도시국가를 먹지 않고 카르타고 뒷국경에 군대가 자주 왔다갔다함으로써 잠시 로마와 이베리아 전선이 활기를 잃어버린 동안에 대-누미디아 병력을 THAPSUS와 KIRTHA에 어느 정도 집결했지만 전쟁이 시작되고 나면 너무 열세인 것 같았다. 턴 마다 수입이 16000을 넘어간다고는 하지만 전선이 3개가 되면 로마와 이베리아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상공격을 하는 그리스... 이 셋 중 휴전을 해서 자금을 아프리카로 돌려야만 했다.

갈리아와 카르타고과 북쪽 갈리아 전선과 이탈리아 전선에서 합동 공격을 가하고 이베리아와는 1:1상황이였다. 그런데 누미디아가 전쟁에 참여하게되면 외교적으로도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됨이 분명하였다. 현재 마케도니아는 10성스파르탄 장군의 두 번의 역사적 승리를 맵 지도상에 남겨놓고 뒤에서는 일리리안 해적들의 침공으로 불리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10성스파르탄 장군이 장렬하게 죽고 그리스도 카르타고의 무역로 차단으로 마케도니아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였다. 또한 예전부터 친했던 프롤레마이 왕조가 누미디아와 마케도니아의 동맹이였다. 일리리아도 그리스의 동맹이였다. 이렇게 되면 전선이 십중팔구 해군전선 2개로 증가, 육군 전선 4개로 증가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카르타고가 자랑하는 경제력으로도 버티기가 힘들것이였다. 로마의 전력이 대부분 갈리아에 집중 되어 있어서 쉽게 로마의 LARGE TOWAN 두개와 도시 하나를 먹었지만 전선이 증가되면.....

  참전가능성이 있는 누미디아와 프롤레마이왕조, 그리고 마케도니아와 일리리아 해적단이 어느 편에 참전할 것인가가 전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누미디아에는 훌륭한 인재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 인재들이 카르타고의 적이 되느냐 아니면 편이 될 것인가는 알 수 없다.

한편 콰르트하다쉬트 수도권 지역에 적은 반란이 일어났다. 대기하고 있던 대-누미디아 병력으로 힘을 시험해보았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전면전에서 누미디아를 꺽기는 힘들 것 같다. 애초 병력 구성과 지형 자체가 누미디아에게 있어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였다. 카르타고는 아직까지 훌륭한 투창병과 경보병들 그리고 미사일 기병을 많이 보유하지 못했다. 누미디아를 잘 상대할 수 있게 할 베테랑BALARIC슬링어들은 모두 이탈리아 전선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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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N모드 경우 RTR-PE 1.8자체가 너무 쉽기 때문에 비추천하고요. 제대로 된 1.8나올 때까지 1.7기반MN모드나 임페라토르 추천합니다. RTR설치할 때  부가 옵션을 보면 모든 도시,시골에 성벽을 지을 수 있게 하고 전투할 때 피로도가 없게 하는 옵션이 있는 데 그거 두개를 하게 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집니다. 2TPY은 1년이 여름과 겨울로 나눠지는 거고요. 설치 안 하시면 4턴모드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불만인 게 왜 카르타고에 궁병 추가 '절대로' 안하냐 이겁니다.....실제적으로 있었는 데 쩝.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자 하면 MN모드에서는 배럭이 아무리 단계가 높아도 새로 뽑은 유닛은 '경험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숙련 병사들이 중요하죠. 다만, 속주병이나 외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병사들이나 동맹군들 같은 경우 고급 배럭으로 갈 수록 경험치가 하나씩 붙고 최종테크 시에는 경험치 2개 붙어요.
어느 모드던 난이도 vh/vh던 간에 쉽게 막는 방법이 다 한 가지씩 있습니다. 카르타고 경우 막강한 해상전력 이용하면 시칠리아로 오는 대규모 그리스지원군+피로스 군단을 수장 시킬 수 있지요. 다만 후반 가면서 누미디아와 이베리아가 전쟁에 참가하게 되니 경제력을 미리 탄탄하게 만드세요. bc270년 전의 전투나 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스크린샷에서 제 게시물 뒤져보시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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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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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istery | 작성시간 07.02.27 잘 봤습니다. 카르타고는 모든 유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병제는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여러종류의 군대를 고용시킬 수 있는거고 그런 용병제가 대표적인 팩션이 카르타고이니깐요.
  • 작성자#tA。HaNiBaL、 | 작성시간 07.02.28 노래 조타~
  • 작성자투창병 | 작성시간 08.01.18 ost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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