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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R-PE1.7 MN2 / 콰르트하다쉬트 - 1편 누미디아의 전쟁 참가

작성자입닥제국|작성시간07.02.27|조회수222 목록 댓글 1

콰르트하다쉬트는 페키니아인들이 자기 나라를 가르키거나 수도 이름 말할 때 발음입니다. 그리고 여러 분 웃으시라고 RTR 워 크라이 넣어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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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70 가을...예상대로 누미디아의 풀분대와 아프리카 서쪽의 누미디아군이 동시에 국경을 넘어왔다. 이베리아와 로마 전선이 활기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감격해야했다.

이탈리아 반도에선 도시 유지를 위해 군대가 많이 주둔해야만 했다. 시라쿠사이 같은 경우 이미 안정화가 끝난 상태라서 리비-포에니칸 2분대정도면 안정화가 되었다만, 타렌툼 같은 경우 인구가 바로 라지시티로 올라갈 수 있고 앞으로의 가치를 고려해서 공출을 하였다. 덕분에 사마니 용병들 대다수가 거기에 있지만 이탈리아 전선은 이제동안 조용한 상태여서 다행이였다.


그러나, 이제 다시 전선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나보다. 로마의 동맹도시들이 동맹군들을 보내왔다. 사마니 족은 이미 장악했지만 에트루리안과 마시니 동맹이 남아있었다. 무엇보다 로마에서 주둔 중인 로마 병사도 무시할 수 가 없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함부로 공성전을 하지 못했다.
 


그리스 반도는 개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혈전이 벌어졌다. 스파르타의 아레우스가 두 번이나 히어록 빅토리를 세웠으나 끝내 죽었다. 마케도니아는 이제 그리스 남부에 묶였지만 여전히 풀분대 여러 개가 존재 했고 이제 일리리아의 침공을 받을 염려가 없었다.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용병들이 바닥나는 일이 벌어졌다. 그곳도 세 곳에서 말이다. 하나는 BALEARIC 슬링어의 고향이라는 섬과 카르타고 수도권 지역, 그리고 서쪽 누미디아 지역이였다. 거기에다가 모든 도시에서 누미디아 기병을 생산 대기하고 기병 생산 불가 도시는 리비-포에니칸 창병대 생산 대기가 되었다. 거기에 시라쿠사이의 그리스 창병대 지원까지 오게 되었다. 이걸 모두 한 결과 돈이 바닥이 나고 말았다. 다음 턴에서의 유지비가 걱정되었다.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엠포라이와 ANCONA에 소수 병력을 보내 점령 후 약탈을 했다. 1만데나리 가량을 벌었지만 이걸로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이것으로 BC270가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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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ㄴ-_-ㄱ | 작성시간 07.02.27 마지막에 약탈을 하였다 안습이네 ㅋㅋ 암튼 재밌게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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