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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트하다쉬트 빛내기 2-5 누미디아 왕들의 최후 - 동부편 4

작성자입닥제국|작성시간07.03.04|조회수129 목록 댓글 1

점점 용병들을 브레이브 하트에서 나오는 웨일즈 애들 땜방 공짜로 보는 영국 왕처럼 되어가는 입닥제국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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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확보되어 자세히 본 결과 방어가 약한 우측에 사막보병대가 있고 병사들이 올라가는 곳에 누미디아 투창대가 많이 배치되어있는 걸 알 수 있었다.

헐...누미디아 장군 호위병들이 포트리스에서 나온다는 일명 '빽샷'을 구현하고 있었다

갈리아 애들을 공성탑으로 배치시켰다. 그런데...

우왔! 또 자만한 나머지 투창병은 창을 많이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빼먹었다. 뭐 갈리아 애들도 공짜인 만큼 싸니까 ㅋㅋ

빨랑 더 죽기 전에 성벽으로 붙어!

이 때 맨 왼쪽 각 진 곳에 붙은 공성탑에서 리비-포에닉 창병들이 안전하게 도착하는 데 성공했다. 저 멀리서 사막보병대가 달려오기 시작한다. 이 리비-포에닉 녀석들도 워낙 공짜수준으로 싼 데다가 싼 만큼 능력치도 사막보병대하고 비등비등하니까 지원군이 올때까지 한  게임 내내 싸울 꺼다.

대기타고 있던 좀 떨어진 투창대가 상륙하고 있는 리비아땜빵들한테 투창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역시 근접용도 땜빵들 답게 제법 선전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이대로만 민다면 성벽을 장악할 수 있을 꺼다.

성벽 모서리 좌측에서 리비-포에닉과 사막보병대간에 싸움이 벌어졌다. 능력치가 비슷해도 진형은 리비-포에닉이 밀집 진형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유리했다.

공성탑이 불타서 놀고있는 놈들이 왼쪽으로 지원을 오기 시작했다. 공성탑만 안 불탔어도 쉽게 점령했을 탠데 ㅋㅋ

리비-포에닉하고 사막보병대하고 싸울 대 몰래 사다리를 통해 올라간 리비-포에닉으로 성을 점령하고 다녔다. 그리고 입구 2개를 모두 봉쇄해서 포위 몰살 할 작전이 있었다.

어? 저 놈은 어떻게 바로 떨어진 거지 ㅋㅋ 외에 스샷에서 찍지 못한 또 튀어나온 1명이 더 있습니다. 아마 대기하는 곳이 꽉 막히니까 자꾸 밀려서 관통해서 튀어나오게 된 듯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정면에서 올라오면서 압박하는 군사들을 막고 있던 누미디아 전력을 분쇄시키는 데 성공했다. 투창 공격도 안 받고 불리하지도 않고 쌩쌩하기 때문에 쉽게 밀기 시작했다. 다만 정면으로 공격하는 쪽이 사기가 밀리자 장군을 앞으로 보내 올라가는 병사들을 응원캐 했다.

줄 지어 가는 리비-포에닉들....그냥 대충 달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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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완두콩제리 | 작성시간 07.03.04 시간만 있다면 mn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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