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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콰르트하다쉬트 빛내기 2-5 누미디아 왕들의 최후 - 마지막

작성자입닥제국|작성시간07.03.04|조회수264 목록 댓글 4


적군이 전력이 양분되자 이걸 기회로 삼아 모든 군대에게 돌격명령을 내렸다!






그 토록 사막을 호령하면서 카르타고를 한 때나마 공포에 떨게했던 수도가 온 곳이 피떡이 되어갔다. 계속해서 절망적인 소리와 함께 하나 둘 씩 죽어가는 누미디아 병사들...



누미디아가 멸망했다.....나라가 완전히 없어진 게 아니라 이제 다시는 높이 일어날 수 없게 된 것이다. 공성전을 하면서 자만심으로 인한 많은 삽질로 인해 안 죽어도 될 병사들이 많이 죽어서 전력의 3분의 1가량이 죽었다.

문화도 같고 인구도 적었기 때문에 공출을 했다. 누미디아의 수도를 점령하였으나 구원하기 위해 긁어모아진 누미디아의 군대가 아직 하나가 남았다. 이들과 휴전할지 아니면 한 번 더 전투를 하고 끝내게 될지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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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조내 힘들었습니다.....이 정도로 피해를 많이 본 건 처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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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ecret Garden | 작성시간 07.03.04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그래도 이렇게 도배급이면 외적인 면에서 질이 나빠보입니다; 하루에 한개씩 써주시면 희소성이 더 높아지겠죠?
  • 작성자titanis | 작성시간 07.03.05 전 이런 도배면 환영입니다만..
  • 작성자입닥제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05 스폐셜이기도 하고 이제 롬토도 못하게 되서 이미 찍으놓은 것을 다 올려버린 겁니다 ;;
  • 작성자mistery | 작성시간 07.03.05 국가 최대 위기라 죽기살기로 싸웠나봐요 ^^ 그래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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