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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렌니우스와 아프리카 원정
따사한 햋빗이 칼처럼 따갑게 내리찌르는 샤르데냐. 그곳에서 스키피오가문이 원치않았던 일이 발생한다. 본래 스키피오 가문은 카르타고랑 싸울 맘이 없었던것이다. 그냥 교역이나 하자는것이였지만.. 문제라면 헤렌니우스의 제 2 분대였다. 그의 2분대는 시라쿠사의 총독의 허락을 않받고 샤르데냐 섬을 공격한다. 문제는 여기서 일어난다.
그의 군대는 이제 사르데냐의 눈앞에 머물렀고 카르타고군은 불의의 기습에 깜짝놀랐다. 스키피오는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고 2분대 지휘관또한 모르고있던일이여서 그 지휘관도 당장 공격중지 명령을 하달한다. 그러나 헤렌니우스는 이곳을 우리가 먹어야 교통의 요지인 이곳에서 그의 아버지가 장사하기도 편하였고 또한 스키피오 가문또한 이곳을 발전시키면 돈벌기 좋은곳이라 생각하여 그는 명령하달도 무시하고 공격을 시작하였다.
점점 가까워지자 병사들은 불안에 떨며"이거 뭐 전쟁나는거 아냐?" 라고 말하면 불안에 떨고 불만을 터뜨리는자도 있었다. 그러나 헤렌니우스는"이 마당에 온걸 뭘 더 바라겠는가? 우린 마구 약탈을 해보자!" 그러나 그는 속으로'이 작은마을에 약탈할께 뭐 있겟는가?' 라고 생각했다.
그는 거의 민간인에 가까운 카르타고병사를 모조리 사살하였다. 그리고 그는 보고서를 올릴때 그답게"카르타고 중장보병을 10배 가까운 차이로 죽였습니다." 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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