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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트하다쉬트 빛내기 3-2 총력전 재개 한편...

작성자입닥제국|작성시간07.04.15|조회수23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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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67년 겨울에 접어드는 날......서부 누미디아 왕을 죽인  대누미디아고참전력은 이제 아프리카 서쪽에 있는 독립도시국가들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이 곳들을 점령함으로써 아프리카 중부로의 교역로와 지중해 수입을 더 늘려줄 항구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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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누미디아 전력은  아프리카 서쪽에 있는 마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전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경보병위주였으며, 전과 또 똑같이 마찬가지로 하나 하나 무력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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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죽자 이번에는 마을 주민들이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이러한 경보병간에 전투에서는 누가 더 많은 머리수와 선제 공격을 가하는 것이 중요했다. 좁은 길목에서 나왔을 때부터 이미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인 그들에게 엄청난 양의 돌맹이와 창이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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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달려나가단 한 분대는 모든 시체가 찌그러지고 보면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찢어졌다. 그런데도 뒤에서 그 광경을 봤단 주민들은 용감하게 돌진해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뭐 17세기 총검전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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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근접보병들을 투입시킬 차례라고 판단한 그는 이베리아 용병들과 리비아인을 보냈으나 상대의 장군기병에게 심각한 사기저하를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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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후방으로 리비아 보병대와 누미디아 용병 기병이 뒷치기를 한 덕에 진이 무너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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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던 마을 장정들은 학살되었고, 나머지는 거의 노예로 팔려나갔다. 이로써 모든 서쪽 아프리카 해안은 카르타고의 영향력 안에 완전히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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