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대항하여 1부 (자유인의 시간,Amminos oi Lugos시대) - 5편 알프스 산맥 부족 정복기 2

[입닥제국]

http://cafe.daum.net/shogun/5qmZ/3886

위 링크 글에서부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 링크 글에서

1부는 time to freeman[자유인의 시대],애미노스 오 루고스[발음 맞나] 시대를 다루고 왕,켈트 사회 시대 변천에 따라 2부 3부 이렇게 갑니다

2부는  time to bondman[노예,농노 시대] 시대때부터입니다.

3부는  당연히 time to soldier[군인 시대] 고요. 그리고 켐페인 진행과 왕 등 다른 요소에 의해 5편 6편 7편 ...이렇게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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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스타[segesta]에 대한 공략은 쉬웠다. 로마족의 공격으로 미리 약화되어있었기 때문에 쉽게 어부지리를 얻었다.  대족장 Amminos oi Lugos의 본대가 올 때까지 로마 부족을 건들 생각은 없다. 물론 아이두이가 있긴 하지만 지금 선봉대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대회전을 피할 생각이다...'

주민들은 노예로 삼아서 본국으로 보내었다. 계속해서 정복을 통해 노예를 얻어가던 도중에 본국에 이상한 조짐이 보인다...글쎄...뭔가 이대로 가다간 켈트계의 변화의 폭풍이 찾아올 지도....

[대략 세계 보편적 특징인 자유민의 시민병으로써의 참가->노예 소유자 참전 및 많은 사람 소유로 전문 병종(궁수라던지 등)의 보편화->사회 계급 나뉨을 말함.

물론 폴리비안 때까지 투석병 쓸 수 있는 것처럼 기존 병종[사회 계속 잔존하는 기득권 세력 및 세력]생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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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 산맥 왼쪽 아래의 바스코 지방과 라인 강 넘어의 Habukoz족에게 덤볐지만 일단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바스코 지방에서는 투석병의 공격에 저항 할 수 있는 무장이 中인 보병들이 있었고 게르만 족이 치다가 포기한 곳을 어부지리로 얻을려다가 한 부대밖에 없어서 빠질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왕의 부대는 알프스 동쪽의 부족도 괴멸시켰다. 그곳은 더 낮은 지대였는 지 장창병이 적어서 더 쉽게 점령할 수 있었다. 이 곳에서는 알프스 장창병과 켈트 족 벌거벗은 창병을 징집할 수 있었다.

알프스 기후를 처음 맛본 왕과 동생은 금세 체력 약화를 겪었다.[tired와 컨텍티드 to bed. 지침은 행군 속도 약간과 -1 장군 체력을, 두 번째 것은 -2체력과 행군속도 35%가량 주고 기타 등등]

아직까지 버텨낼만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해서 행군 유지[forces marching]할 수 있는 지 알 수 없었다.

건강 악화가 심해져갈 때, 로마 부족이 덤벼온다면...

다음 해, 피레네 산맥 너머에서 온 지원군과 합세하여 재공격을 가하였다.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괴멸시켰다.

시민병은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지만...

아르베니 군대는 점점 전문 단병접전 부대의 필요성을 절감하기 시작했다.

헬베티 족과 싸울 때 그랬고, 마실리아 공방전 때, 알프스 부족과 싸울 때도 마찬가지도 심지어 바스크 지방마자 이런 상황이였다.

점점 다가오는 켈트 사회의 변화의 예고일 뿐이다. 훗날  변화가 거의 모든 이를 농노로 만들고 계급 분화를 낼 줄 누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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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이 훤히 보이는 곳에 감시탑을 세우고 그 곳에서 야영 준비를 하고 있을 무렵에, 황금빛 독수리 깃발을 걸고 언덕에 나타난 무리가 있었다. 동맹이나 아군인 줄 알고 갔다가 큰 낭패를 보았다. 저 언덕 위에 휘날리는 붉은 국기. 누가 봐도 명백한 습격...

모든 군대가 동요하는 가운데 그들이 우리를 보기 전에 잠시 이 지형을 탐사한 것이 생각났다. 저쪽이 먼저 언덕을 점유하겠지만, 언덕을 올라가는 동안 못 보는 사이에 크게 우회할 수 만 있다면...그리하여 정 반대의 상황에서 싸울 수 만 있다면, ...

투석병이 많은 이 쪽이 승산이 있을 거 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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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노! 아프라!"

 다음부터 6편 이탈리아 전쟁!이 시작됩니다.

[hannibal]

잘 봤심다. 그나저나 워햄으로 돌아올 생각은없는 건가요 48님 ?스 연합 클랜 창설도 생각해보고 있으니 만약 창설되면 클랜 마스터가 되어주시는게 어떨지

[입닥제국]

그게 뭐죠? 쩝 esl 참가하고 싶지만 개인전 말고 클랜 필요로 해서 접어두고 있는 데.

[카이사르와 그친구들]

움하하 딴지걸자면 time to freeman이 아니라 time of freeman!!(맞나?) 그런데 입닥님 롬토 몇년 하셨는지? 저딴 전투들 이기다니..

[입닥제국]

나머지는 to 맞지요? 당장 수정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