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얼마 전 시험을 앞두고 EB모드를 한 인간입니다...
이미 롬토를 어느 정도 경험해 보고 해서 가볍게 팩션 로마 난이도 어려움으로 했습니다..
일단 시험 끝나고 본격적으로 올릴 것이고... 학원컴터인 관계로 스샷은 없을듯... 죄송합니다;;
에... 제가 로마로 시작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우리 갈리아(그중 Aedui)와 정전협정을 맺는 것이었죠
갈리아한테 뎀벼 보신 분은 다 알겝니다. 세 팩션에서 치고받고 싸우다가 로마가 놀러가면 셋이 연합해서 다굴때린다는...
초보땐 그것땜시 로마 망할뻔 했다지요.
그다음엔 재정관계상 유지비 800 잡아먹고 쓸모는 별로 없는(아직 후지죠;;) 로마 시민 기병 2부대 해체하고
유지비 1000드는 함대 하나 해체했습니다.
그담 풀군단 2개 만들어서 이탈리아 남부의 Taras와 Region을 집어삼켰죠...
그러고 나니 돈이 꽤 들어오더군요.
시칠리아 공력하기 전 군단을 정비하는 동안 그리스쪽에 외교관을 파견해서 그쪽에 있는 부족 대부분과 Alliance + Trade right을 하고 최소한 Ceasefire정도는 했습니다. 돈이 좀 더들어오데요.
그담 정비를 끝낸 군단 2개가 Messena와 Syracusa(맞나?) 를 점령했죠.
조낸 쉽게먹었음;; 허무하더군요. 참고로 제 풀군단은 Hastati 10부대와 Slinger8부대(10만슬링어...), Triari(맞죠?)2부대입니다.
그러니까 돈이 쏟아져 들어옵디다.
그담 군제개혁 준비할라고 Segesta 와 Bononia 를 먹으려고 최소 수비병만 남기고 북상시켜서 두 도시를 포위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Carthage가 배신을 때리고 현재 시라쿠사 점령당하고 메시나 포위당함;; 그래서 반개 군단 이끌고
별볼일없는 장군을 보내 용병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Region만은 빼앗기면 안됩니다(광산개발중)
그담 열받아서 함대 하나 뽑아서 그 무슨 섬이더라... 코르시카 밑에..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를 먹어버렸습니다.
이상 셤 끝나고~ 계속(잼없으셨죠...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