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OME: Forum

[오리지날] 아프리카누스 와 임페라토르 ; Prologue

작성자-무카자파공화국-|작성시간08.07.28|조회수263 목록 댓글 0

위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다 픽션이오니, 실존인물과 혼동하시지 마시고

주요 내용은 195년서부터 일어난 1차 내전이 종식후  175년이후로 아프리카누스 스키피오 가문과 2차 내전을 다룹니다.

잼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

 

 

 

prologue :

 

 

 

 

175 BC : 주 오시기  175년전.

 

 

 

196BC S.P.Q.R 원로회에서는 멸망이 눈앞으로 둔 카르타고를 뒤를 바주며, 무역협정을 맺고 영토를 할양한 줄리어스의

가문주이자 Consul(집정관) Herius의 자살을 명하고.  충성스러운 집정관 Herius는

원로회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아들인 Titus(5대 가문주이자 현재 임페라토르=황제)에게 가문을 물러주면서 자살로 초기 내전의 불꽃을 잠재우고.전 도시에는 Herius의 죽음에 슬퍼하고, S.P.Q.R의 횡포에 격분. 줄리가문에 반발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5대 가문주 Titus Julius는 시민들의 불만에 각종 세금을 줄이고, 특정지역에는 검투사 경기와 전차경기를 매달 밑 매일같이 즐기겠금 해주었고. 인구가 과밀한 곳에는 이주정책을 벌여 가문의 속주를 조용케 하는데 집녑하였다.

1년도 못지나. S.P.Q.R에서는 5대주 Titus에게 자살을 강요. 아버지같은 헛된 죽음을 따라가기 싫었던 Titus는 내전을 선포하고.

 

15년간 이탈리아 반도에서는 피터지는 내전이 일어나고. 182BC엔 S.P.Q.R의 로마는 5대 가문주의 소속이자 이탈리아 소재의북부 사령관인 Herius Julius의 손에 떨어지게 됩니다.  2년뒤에는 로마를 구원갔던 부루투스 가문의 군대의 발을 묶어버리고 이 틈을 타남부 이탈리아의 도시를 공격하여 성을 함락시키고. 180BC 이탈리아 반도내의 내전은 종식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5년동안 이탈리아 반도의 평화가 찾아오고. 175BC 5대 가문주이자 초대 황제인 Titus Julius. 로마를 점령하고

난 이후론. 사람들은 그들을 Titus the Victor이라고 부르며. 모든군대들은 그를 임페라토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평화가 찾아온 이탈리아의 반도에서 로마시의 시민들은 는 비잔티움에 있는 황제 Titus Julius의 귀환과

 

정규군이었다가 졸지에 반란군으로 되 몰린 로마공화정국과 스키피오 가문군단와의 평화를 원했지만.

 

175BC Herius Julius를 사령관으로 Tiberius Julius, Lucius Julius, Amulius Julius, Manius Julius밑 8개군단을 이끌며스키피오 가문을 벌하라는 임페라토르의 명령에 제 2의 내전이 시작이 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차 내전이 발발하기 바로 직전의 로마제국의 영토. 로마제국군 8개군단과 스키피오군의 12군단이 멀리 보인다.)

 

 

 

 

 

스키피오 군단 토벌군 장군 소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rius Julius, Herius the Eagle  ( 210BC~)

 

3대 가문주 Decius Julius의 둘째 동생인 전 수도경비군단장(수경군)이자 서북방 군단장의 둘째아들.

현재 직책은 이탈리아 반도 군단장이며. 제국에서 최초로 코호트 1군단병을 지휘하는 군단장.  황태제인  Augustus Julius와는 오랜 친구이자 의형제 사이임.

 

아버지인 Placus (갈리아, 브리톤의 숱한 침략을 막아낸 전설적인 사령관)의 밑에서 전술과 전략을 배웠으며. 내전 초에는 아버지 Placus 밑에서 활약하고. 내전중 고령으로 죽은 Placus의 군사 지휘권을 이어받아 이탈리아 반도안의 내전을 종전 시킨. 젊은 사령관.  황제 Titus가 황태제 Augustus만큼 라이벌로 여기는 사람.

 

 

 

군대: 최정예 이탈리아 반도 군단. 밑 휘하 2개 군단

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Tiberius Julius ( 231BC~

 

황제 Titus의 먼 친척. 주로 그리스의 서쪽에 살았으며. 술주정뱅이며 게으름벵이임. 1차 내전때 참가하지 않고 술만 마시다가 전쟁에 참가에 공적을 세우는때를 놓쳐

장모님에게 욕 디질라게 먹고. 2차 내전때는 수송병으로 참가한 우유부단한 장군. 참고로 2차 내전때 늙은 장모가 Tiberius가 공적을 세우나 안세우나 전쟁에 참가함.

 

(장모왈: 니 꼬라지 봐라! 쪽팔려. 그게 바로너야! 에휴 내딸 데려간 널 생각하면..)

 

 

군대: 이탈리아 반도 군단 보충병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mulius Julius, Amulius the Handsome (200BC~

 

비잔티움 출신이며 황제의 먼 방계가족 출신. 황제 앞에서 잘생겼다는 칭호와, 비잔티움시의 시민들에게 주목을 받자.

2차 내전 이유로 수도 비잔티움에서 쫒겨난 장군. 

 

군대: 최정예 이탈리아 반도 군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Manius Julius, Manius the Mad (214BC~)

 

황제의 먼 친척. 그리스 지역 출신.  1차 내전중에. 점령한 성마다 족족 적색분자들을 잡아다 처형하고 십자가형을 해서

Manius the Mad 라는 "미친놈" 별명이 생김. 2차 내전도. 단지 살육하고 싶어서 참가함...

 

 

군대: 서 그리스 군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Lucius Julius  (209BC~)

 

비잔티움 출신

4대 가문주인 Herius Julius의 둘째 아들.

초대황제이자 5대 가문주인 Titus Julius, Titus the Victor의 남동생.  제국의 두 거두인 Augustus Julius와 Herius Julius의

막강한 힘에  Augustus에게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사람. 황제 Titus에게 지원과 지지를 받으며. Herius의 반란 밑 행동에 제제를 걸기 위해 감시단 비슷한 위치로 전쟁에 참여했으며. 공적을 올려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아 정당한 황태제 자리를 이어 받기 위해 선봉장으로 참여.

 

 

군대:  최정예 북부 그리스 군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