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OME: Forum

Rise of Rome - 시저 가문의 영광

작성자Kevin Lim|작성시간08.08.24|조회수753 목록 댓글 6

팩션 정보를 보면 빨갛게 표시되는 점령목표지역 중 1곳을 제외하고는 다 점령한 터라

동맹인 하야스단이 소유의 도시를 돈으로 사서 켐페인 엔딩을 보려고 계획을 했더랬지요.

 

하지만 다시 읽어본 팩션 리더의 켐페인 승리조건...

 

동맹국인 하야스단의 수도 및 근교 도시, 사비안의 수도를 한번씩 점령을 해야 켐페인 엔딩이 가능하더군요.

이런 낭패가...

결국 모든 동맹국들을 배신해야 켐페인이 종료되는군요.

 

 

켐페인 승리 조건을 위해 로마는 하야스단과의 동맹을 파기하고 전쟁에 들어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폰투스를 정벌한 마르쿠스가 이끄는 1개 군단이 하야스단 공격을 개시합니다.

코타이스는 무방비 상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셀레우케이아 근교의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루시우스군은 요격에 나선 셀레우케이아의 모든 군단을 격파하고 셀레우케이아를 포위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대로 도시를 내줄 수 없는 셀레우케이아는 반격에 나서보지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루시우스의 용병술을 당해내지 못하고 패배.

루시우스는 셀레우케이아에 당당히 입성합니다.

로마의 가장 큰 적수였던 셀레우케이아. 수많은 팔랑스 군단으로 로마군을 괴롭혔던 셀레우케이아.

그 수도를 점령한 루시우스는 로마의 영웅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마의 공격을 받은 하야스단은 그동안 적대시하던 셀레우케이아와 급히 동맹을 체결하지만

로마군의 파상공격에 동맹의 효과는 나타나지 못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루시우스는 군단을 재정비하면서 이웃도시 바빌론 공략을 준비합니다.

전격적인 진격속도에 안티오크에서 추가 군단이 편성될때까지 기간이 필요해서

당분간은 루시우스의 군단만으로 주변의 수많은 셀레우케이아군단과 맞서야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셀레우케이아군의 관심이 안티오크에서 긴급하게 파병된 보충부대에 쏠린 사이

루시우스군은 바빌론 수비대에 대한 기습을 펼칩니다.

기습에 놀란 셀레우케이아군은 큰 피해를 입고 바빌론으로 퇴각하고

루시우스군은 바빌론을 포위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빌론을 구원하기위해 달려온 셀레우케이아군이 요격에 나서지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루시우스군의 반격에 공격군은 궤멸되고, 바빌론은 루시우스에 의해 점령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전하는 전투마다 용맹을 떨치고 있는 엘리트 트라키안 인펀트리

한번의 전투에서 264명의 적병을 쓰러뜨렸군요.

전공 2위도 역시 트라키안. 199명을 쓰러뜨렸습니다.

 

적군의 두터운 갑주로 크레탄 아처는 켈트 전쟁과는 달리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군요.

하지만 동방 팩션은 아처의 비중이 높아 크레탄 아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빌론에서 군단을 정비하는 루시우스

치안 유지를 위해 보충병을 이끌고 급히 파견된 2명의 패밀리 멤버가 보이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년 후, 보급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루시우스는 다시 공격군을 편성 아르벨라로 진격합니다.

하지만 셀레우케이아군의 도시 공격에 다시 기수를 돌려 이를 격퇴하고

잘 닦여진 가도를 따라 아르벨라로 진군합니다.

(팔랑스를 계속 끌고오는 셀레우케이아... 전투가 정말 힘들군요... 베리하드 팔랑스 장난 아니라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티쿠스의 칭호를 받은 루시우스 율리우스 카에사르.

하야스단을 공격하고 있는 마르쿠스도 아시아티쿠스의 칭호를 받았지만

더욱 강대한 적인 셀레우케이아를 격파하고 받은 칭호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루시우스군으로부터 아르벨라를 지키기 위한 셀레우케이아군의 반격이 시작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글바글 몰려오는 팔랑스 군단. (고만 좀 오란 말이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에 걸친 팔랑스 웨이브를 격퇴하는데 성공하지만

보병 전열이 무너져 평소에는 화살이 떨어지면 퇴각하는 크레탄 아처까지 근접전투에 동원이 되었습니다.

 

양손검병대가 거의 와해되고, 크레탄 아처의 상당수를 잃는 큰 타격을 받았지만

루시우스의 진군은 멈추지 않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Heroes』 | 작성시간 08.09.28 손실이 좀 많군요. 많이 죽인만큼....
  • 작성자Senatvs Povlvsqve Romanvs | 작성시간 08.11.15 잘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득똘No.4 | 작성시간 08.12.31 다 읽고 글 남긴다는걸 깜빡했네요 ~~ 너무 잼있게 읽어서 ^^ ㅎ 읽은지는 오래됐었어요 ㅎ 잘 봤습니다~~ (..)
  • 작성자진영리 | 작성시간 09.02.06 Kevin Lim의 공략은 다 읽었습니다. 정주행했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최근에는 공략을 더 안 올리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ㅋ
  • 작성자innfjs | 작성시간 15.10.14 연재왜중단?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