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 BC 여름.
Sicilia에서 Cartago와의 어정쩡한 회전을 치룬뒤 Rome군은 Alalia와 Karali를 점령하기 위해 상륙했다.
아나 이름이 Cartago 인줄 알았자나 이놈아... 해깔리게 만드네 [어째서 그게 해깔리는데!!!]
간단하게 Karali 접수
Alalia 마져 접수... 훗 너무 싱겁군 -_-
니가 지금까지 죽는 장면중 가장 멋있었다 T^T
Hamalcar의 죽음과 함께 간단히 Lilibeo 접수!
Messana도 간단히 접수!
Rome는 이로써 Cartago로 진격하는 일만 남았는데...
Scipio : 이봐요 해설자님
해설자 : 네
Scipio : 3번의 전투를 스샷 6장으로 잘도 짤라먹었다?
해설자 : 어 그래 근데 너 말이 짧아졌다?
Scipio : 나 Rome 지도자임. 어쩔껀데?
해설자 : 나 너 단독으로 Cartago로 보내서 다굴맞아 죽게 할수있음. 나 플레이어임.
Scipio : ... 한번만 봐주세요.
아무튼 이렇게 Rome가 바쁜 시기를 보내는동안 외교관 Licinvs는...
드디어 그는 그리운 집으로 T^T
Sabyn과 동맹을 맺을것을 보니 분명 Ptolemaeos는 Seleukeia에게 패하고 있는것으로 추측되어 진다.
Makedonia가 멸망했다는 전갈이 들어왔다 하지만 Scipio는...
Scipio : 아... 어쩌라고... 신경쓰면 지는거다. 우리에겐 중요한건 Cartago지 Makedonia 따위가 아냐!!!!!!
뭐... 그러시단다.
Scipio는 Cartago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원했기에 스파이들을 보낸다.
깨끗하군....
장기간 포위에 더럽다며 포기한 Syrakousai.
적의 병력을 확인! 포위한 부대보다 뒤에있는 부대가 정예... 중요한건.... 집 을 비 워 두 셨 단 겁 니 다
252 BC 여름
Cartago의 병력이 빠졌다는 것을 안 Scipio는 바로 2개군단을 준비 Cartago에 대해 기습을 강행하게 되었다.
과연 Scipio 의 운명은.... 아니 더러운 Scipio와 상대하게될 Cartago의 운명을....
Scipio : ... 어 어이 -_- 더럽다니!!